30대인데 요즘 밤에 자다가 땀을 너무 흘리면서 자여
30대후반 여자입니다.미혼이구요.딱히 지병은 없습니다.요즘에 자다가 땀을 너무 흘리면서 자요. 옷이 땀으로 흠뻑 젖어서 옷을 갈아입고 잘 정도입니다ㅠㅠ 왜이러는걸까요 ㅠㅠ 이런게 한달은 넘은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완경기 여자에서 75%정도에서 야간 식은땀이 관찰 된다고 합니다. 보통 에스트로겐 레벨이 낮아지며 체온이 상승하고 식은땀이 납니다.
그 외에도 우울증 약이나 당뇨 약물등이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갑상선기능항진증, 각종 혈액종양질환등에서 야간 식은땀이 날 수 있습니다.
결핵이 있는 경우에도 야간 식은땀이 납니다.
지속된다면 원인을 찾기 위해 전반적인 피검사를 한번 실시 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한증으로 문의주셨습니다.
체온조절 중추 혹은 교감신경의 과잉항진 때문에 가벼운 스트레스 상황(매운음식 등)이나 온도, 습도 변화 등에 대해서도 땀샘에서 땀의 과도한 분비가 이루어지는 증상입니다.
이외에도 당뇨나 갑상선 질환 등의 기저질환으로 인해 이런 다한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로 두피나 안면, 손, 발 부위에서 나타나며, 기저질환이 원인이 아니라면 시간이 지나며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으며, 평상시 갑작스러운 습도변화나 스트레스 등을 피하는 등 생활적인 노력도 중요합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좋아지지 않는다면 약물치료, 보튤리눔 톡신 주입, 신경차단술 등의 치료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피부과 내원하셔서 진료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다한증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증상
- 땀이 많이 나게 됩니다.
- 세균 감염이 동반될시에는 악취가 나기도 합니다.
원인
- 갑상선 기능항진증
- 비만
- 불안 상태
- 정서적 영향
다한증 치료
- 전신질환이 문제라면 그 전신질환을 치료하셔야합니다.
- 보톡스 주사
- 신경안정제
- 수술 (교감신경절제 등)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다한증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다한증은 전신질환에 있어서 그때문에 다한증이 나타나는경우와, 전신질환은 없는데 그냥 다한증이 나타나는 경우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다한증을 일으키는 전신질환에는 크게, 갑상선기능항진증, 전립선관련질환, 내분비 질환등이 있습니다.
다한증이 불편한 경우, 땀을 억제하는 약제를 피부에 도포하거나, 약물치료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에도 계속적인 불편함이 있는 경우,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수술방법에는 교감신경절제술과 땀샘을 절제하는 수술이 있습니다.
(이러한 수술방법은 손, 겨드랑이 정도에 제한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추가로 보톡스주입으로 다한증을 억제하려는 시도를 해볼 수도 있습니다.
다한증치료의 부작용은 당연히 건조증이 올수있습니다.
안구건조증, 구강건조증등의 부작용이 올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다한증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다한증 증상
- 땀이 증가할수 있음
- 접촉성 피부염이 동반될수있음
다한증의 원인
- 정신신경장애
- 갈색종
- 땀샘의 변화
- 땀 분비 물질의 활성화
- 교감 신경의 항진
- 손발바닥의 다한증은 감정적, 정신적 활동으로 인해 발생
다한증 치료
- 이온영동 요법
- 도포제 사용(포르말1% + 글루타알데히드10% + 20% 알루미늄클로라이드)
- 보톡스 주사
- 로션사용( 알루미늄이 함유된 로션 사용해야함)
- 항콜린성 약물치료
- 교감신경 절단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병원에 가서 진단을 해보셔야 하지만 다한증일 수 있습니다.
증상
- 땀 분비 증가가 나타남
다한증은
- 정신신경장애
- 불안 상태
- 갱년기
- 감상선 기능항진증
등의 이유로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
- 감상선기능한진 등의 전신 질환이 있을시 전신질환을 치료해야합니다.
- 도포제 사용하셔야합니다.
- 보톡스 주입을 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 수술적 치료하셔야할수 있습니다. (교감신경 절단술)
- 알루미늄이 함유된 도포제 사용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 약물치료 받으셔야할 수 있습니다.
- 전기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전기자극으로 땀분비를 조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확답하긴 힘들지만, 다한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다한증 증상
- 땀 분비 증가
* 다한증의 원인
- 정신신경장애
- 땀샘의 변화
- 땀 분비 물질의 활성화
- 교감 신경의 항진
* 다한증 치료
- 전신 질환의 유무 확인 후 원인 전신질환을 치료해야합니다.
- 이온영동 요법
- 도포제 사용(포르말1% + 글루타알데히드10% + 20% 알루미늄클로라이드)
- 수술 (교감신경절제 등)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가장 흔한 식은땀의 원인은 스트레스가 너무 많거나 스트레스 이외 다른 원인으로 인한 심한 불안 상태입니다. 이러한 증상 자체가 체내 불균형 상태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감정이 격양된 것 이외에도, 심한 통증이 식은땀의 원인이 될 수 있고, 허혈성 심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출혈로 인한 쇼크나 혈관의 파열 같은 몸 안에서의 실혈로 인한 심한 저혈압시 식은땀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폐경, 당뇨, 갑상선 항진증, 갈색 세포종 등과 같은 내분비성 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는데, 폐경후 증후군의 증상으로 식은 땀을 흘릴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에서 저혈당 시, 갑상선 기능 저하증 및 항진증, 갈색세포종 환자에서도 식은땀을 흘릴 수 있습니다.
또한 감염병에서 발열, 근육통, 쇠약감과 동반된 식은땀과 같은 전신 증상을 동반할 수 있으며, 임파선종에서도 발열, 야간의 식은땀, 체중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해열제(acetaminophen, aspirin), 항우울제(venlafaxine, bupropion), 경구 혈당강하제, 항고혈압약제(hydralazine, nitroglycerin)의 일부와 같은 약물 복용자, 알코올 남용자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야간 발한은 체온 조절을 위해서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덥게 자면 땀으로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지요. 만약 덥게 자지 않아도 식은땀이 많이 난다면 결핵, 림프암등의 질환도 유발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