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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한크낙새138
근면한크낙새138

앞으로 집값은 계속적으로 우상향할까요? 아니면 인구절벽으로 일본처럼 장기 하락할까요?

팬데믹 이후 부동산가격이 급등하고 기준금리가 올라가면서 유동성이 줄어들어 자산가격이 빠지고 있는데 생각보다는 별루 안빠지고 오히려 오른대도 있더라구요 향후 집값에 대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상승이냐 하락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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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제는 단순하게 상승, 하락보다는 주택간 격차가 많이 벌어지는 구조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즉, 최고급 주택기준으로는 그 수요가 늘어나 가격이 상승하는 반면, 일반적인 서민형 주택들은 부동산 시장 영향에 따라 가격이 빠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향후 이러한 구조는 더 가속화될 가능성이 현재로써는 높습니다, 이유는 자산시장이 이미 고소득계층으로 소득이 몰리는 상황이 발생되었고, 중산층과 서민층은 고금리,고물가에 따라 더이상 유지가 어려운 형태로 가고 있기 떄문입니다. 결국에는 금리가 인하하고 경제지표가 개선되면 중산층이나 서민층들의 자금조달 및 운영에 여유가 생길경우 주택가격상승이 가능하겠지만, 현 상황이 조금더 지속된다면 위에 말한 것처럼 금리인하등이 실제 되더라도 이전까지 소비계층이 회복되기 까지는 기간이 상당히 필요할 것으로 보이므로 부동산 시장에서도 가격에 대한 반응이 늦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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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시장의 미래는 다양한 경제적, 사회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이는 낮은 금리와 원격근무의 증가, 주택에 대한 수요 증가 등에 기인합니다. 한국에서도 팬데믹 이후 부동산 가격이 상승했으며, 특히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인구 감소는 장기적으로 부동산 수요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처럼 인구 감소가 부동산 가격 하락의 한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한국 역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유사한 경향을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준금리의 상승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대출 비용이 증가하여 부동산 구매력이 감소할 수 있으며, 이는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경제 성장, 고용 상황, 소득 수준 등 경제적 요인도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칩니다. 경제가 성장하고 소득이 증가하면 부동산 수요가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가격 상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 공급 확대 정책, 세제 변화 등도 부동산 시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정부의 정책 변화에 따라 부동산 시장의 방향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부동산 가격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으며,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결정됩니다. 따라서, 정확한 예측은 어렵지만, 위에서 언급한 요인들을 고려하여 시장을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개인의 투자 목적과 위험 감수 능력에 따라 부동산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 서울은 지금도 공급이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26년도 부터는 입주물량이 거의 없다보니까 전문가들은 26년도 부터 집값이 오를거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물론 지방 소도시들은 인구가 줄어들어서 많이 내릴수 있습니다

    그러니 투자를 해도 중심지쪽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 인구가 줄어드는 것은 기정사실이지만 지방에 있는 젊은 인구들이 대부분 수도권으로 옮겨오며 지방은 부동산 소멸이 되고 수도권과 서울은 상승할 것으로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 단기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으나 장기 우상향 합니다.
    인류가 소멸하지 않는 한 통화가 커지고 개인의 자산도 증가합니다
    부동산은 희소성을 가지고 있고 인간에게 공기처럼 필수재 이면서도 희소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진 재력만큼 소유하려 합니다 따라서 우상향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어디가 더 올라가고 어디가 더 부진한지는 그때 그때 다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