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으로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던데 사실인가요?
예전에 흘러들었던 내용이긴 한데 손톱을 확인해보면 어느정도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는 영상을 본 적이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혹시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손톱은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어느 정도 반영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손톱의 색깔, 두께, 표면 상태 등을 통해 다양한 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손톱이 창백하거나 푸른빛을 띠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손톱에 세로줄이 생기면 영양 부족이나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손톱이 매우 부서지기 쉽게 되면 갑상선 질환이나 철분 결핍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징후만으로 정확한 건강 상태를 판단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다른 증상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손톱 변화를 걱정하고 있다면 병원에서 더욱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손톱은 건강 상태를 어느 정도 반영하기도 해요. 손톱의 색깔, 두께, 모양 변화는 여러 건강 문제와 관련이 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손톱이 창백하거나 푸르스름하면 혈액순환 문제나 빈혈이 있을 수 있답니다. 손톱이 쉽게 부서지거나 얇아진다면 영양 부족이나 갑상선 문제를 의심할 수 있어요. 손톱 밑부분이 하얗게 변하거나 색 변화가 있다면 간 질환이나 당뇨의 신호일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단순히 손톱 상태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병원에서 꼭 상세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중요해요.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손톱뿐만 아니라 전신적인 증상도 함께 고려해야 하니, 이상이 느껴지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손톱으로 건강상태를 어느정도 가늠할수는 있습니다 손톱색이나 표면의 질감으로 영양소 부족이나 빈혈 어혈상태등을 알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손톱은 어느 정도 건강 상태를 간접적으로 반영할 수 있습니다. 손톱에 변색, 두꺼워짐, 손톱 끝이 둥글게 부풀어 오르거나 갈라지면 특정 질환의 징후일 수 있죠. 예를 들어, 손톱이 푸르거나 파랗게 변하면 산소 부족을 의미할 수 있고, 손톱에 세로선이 생기면 스트레스나 영양 부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손톱만으로 정확한 건강 진단을 내리기는 어렵기 때문에, 그냥 참고 정도로만 이용하고 병원 진료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