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첩만 넣으면 신맛이 강해지고 깊은 감칠맛이 부족하기 마련인데, 인기가 있는 재료와 비법을 두 가지로 나눠서 공유 드리겠습니다.
[백종원식 풍미] 진간장, 식초, 버터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고기와 채소를 볶다가 팬 한쪽으로 몰아두시어, 빈 공간에 진간장 1큰술을 부어서 태우듯 눌려서 끓이는 것이 정말 중요하겠습니다. 여기에 케첩과 식초 반 큰술, 그리고 향미를 더해줄 버터 1.5큰술을 넣어서 소스처럼 한데 볶으신 뒤 밥을 비벼주시면 고급스러운 불맛과 고소함이 입혀지게 된답니다.
[전문점 스타일] 돈까스소스와 굴소스 조합이 있습니다. 따로 소스를 끓여서 얹는 방식으로, 돈까스소스 3큰술, 케첩 1.5큰술, 올리고당 1큰술에 감칠맛을 약간 올려줄 굴소스 1작은술(5g)과 물 100ml을 섞어서 몽글하게 졸여줍니다. 고슬하게 볶은 밥 위에 부드럽고 촉촉한 반숙 계란옷을 올리고 이 소스를 부어주시면 훨씬 더 맛있는 오므라이스가 완성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