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는 언제 누구에 의해서 만들어 졌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많은 늠름한 하운드 156입니다.
질문과 같이 우리나라 태극기는 언제 누구에 의해서 만들어 지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극기를 처음 만든 사람은 이응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국기제정에 대한 논의가 처음 있었던 것은 1876년(고종 13) 1월이었습니다. 1882년 5월 조미수호통상조약 당시 조선은 국기가 없었습니다. 1882년 5월 14일, 미국 전권특사 슈펠트(Schufeldt) 제독은 만약 조선이 청나라의 '황룡기'와 비슷한 깃발을 게양한다면 조선을 독립국으로 인정하려는 자신의 정책에 위배되는 처사라고 생각해, 조선 대표인 신헌과 김홍집에게 ‘국기를 제정해 조인식에 사용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 때 김홍집은 고종의 명을 받들어 역관 이응준에게 국기를 제정할 것을 명했고, 이응준은 5월 14일에서 22일 사이에 미국 함정인 스와타라호 안에서 국기를 만들었습니다. 이 국기는 1882년 5월 22일 제물포에서 열린 조인식에서 성조기와 나란히 게양됐습니다. 1882년 9월 수신사 박영효 등 일행이 인천에서 일본 배(메이지마루)를 타고 도일할 때 박영효가 당장 게양해야 할 국기가 있어야겠다고 생각한 나머지, 메이지마루 배 안에서 그전에 이미 조정에서 대체적으로 정해진 국기 도안내용을 약간 고쳐 태극사괘의 도안이 그려진 기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조정에서 1883년(고종 20) 3월 6일(음력 1월 27일) 정식으로 조선 국기로 채택, 공포했습니다. 이와 같이 만들어진 태극기는 그 후 널리 보급되었으며, 1919년 3월 1일 3.1 운동이 발발하며 전국적인 만세 시위에 태극기가 사용되자 태극기는 항일 운동의 상징으로 각인되었습니다. 1919년 4월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서도 태극기를 사용하였으나 임정 수립 초기에는 태극기를 국기라 칭하지는 않고 단체의 깃발로 사용하다가 1942년부터 한국의 국기를 '태극기'라고 표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극기는 1882년 5월 22일 조미수호 통상조약에서 조인식이 즉석에서 청색과 적색으로 이루어진 태극원과 사괘를 그려 국기로 사용한 것이 첫번째 사례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극기는 1882년에 고종이 도안하여 만들어지게 되었으며 조선 임금의 어기인 태극팔괘도를 일부 변형하여 제작 하였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종의 지시에 의해 조선수신사로 일본에 가던 박영효에 의해 일본으로 가는 배안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882년에 만들어져 1883년에 국기로 채택되었습니다. 흰바탕은 백성으로 태극은 음과 양의 원리로 4괘 중 건곤은 하늘과 땅 감리는 남성(물)과 여성(불)으로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근래까지 태극기를 만든 사람은 1882년 일본을 방문하던 박영효가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1882년 조선의 고종이 도안하였다고 밝혀졌습니다. 일본의 일간신문을 분석하던 송명호 씨가 찾아내었다고 합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국기 제정은 1882년 5월 22일 체결된 조미수호 통상조약 조인식이 직접적인 계기로, 당시 청라나는 자국의 국기인 용기를 약간 변형해 사용할 것을 조선 정부에 요구, 이에 분개한 고종은 이를 거부하고 청색과 적색으로 이루어진 태극원과 사괘를 그려 국기로 정한다 명을 내리고 이에 1882년 5월 22일 조미수호조약 조인식에서 역관 이응준이 태극기를 제작해 사용했습니다.
이후 국기 제정의 필요성을 느낀 조선 정부는 종전의 태극 도형기에 8괘를 첨가해 태극,8괘 도안의 기를 만들고 그 해 9월 고종의 명을 받아 특명전권대신 겸 수신사로 이 국기를 지니고 일본으로 가던 박영효는 선상에서 태극 문양과 그 둘레에 8괘 대신 건곤감리 4괘만 넣은 태극 ,4괘 도안의 기를 만들어 9월 25일부터 사용했으며 1883년 3월 6일 왕명으로 이 태극,4괘 도안의 태극기를 국기로 제정 , 공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태극기는 1882년 고종의 명으로 박영효가 만들었습니다. 당시 조선은 세계 열강의 침략에 맞서 독립을 지키기 위해 국기를 만들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박영효는 조선의 전통적인 문양과 동양의 철학을 바탕으로 태극기를 디자인했습니다. 태극기는 태극과 4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태극은 음과 양의 조화를 상징하고, 4괘는 각각 천(天), 지(地), 인(人), 물(物)을 상징합니다.
태극기는 1882년 8월 22일 수신사로 일본에 파견된 박영효가 일본의 메이지 천황에게 전달하면서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태극기는 이후 조선의 공식 국기로 제정되었고, 오늘날까지 대한민국의 국기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태극기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태극(太極): 음과 양의 조화를 상징하며, 우주의 근원과 만물의 생성 변화를 뜻합니다.
건곤감리(乾坤坎離): 천(天), 지(地), 인(人), 물(物)을 상징하며, 우주 만물의 질서와 조화를 뜻합니다.
백색 바탕: 평화와 화합을 뜻합니다.
태극기는 한국인의 민족정신을 상징하는 상징물입니다. 참고 하셔서 도움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극기는 1882년 조선의 고종이 도안하여
국기로 사용했습니다. 조선은 현대적인
의미의 국기가 없었으나, 국가를 상징하는
의미로 사용하는 조선 임금의 어기인
태극팔괘도가 있었는데, 태극기는 조선군주의 어기인 '태극팔괘도'를 일부 변형하여
고종이 직접 도안하여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