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으로 너무 힘드네요 도와주세요
층간소음으로 인해서 너무 스트레스고
제일 편하고 유일한 휴식공간인 집에서
고통을 받고있습니다.
윗집 때문입니다.
어르신이 사시는데 발소리가 너무 쿵쿵거리고
물건 놓는것도 쾅쾅 가구같은것도 끽끽소리나게 옮기시고
청소기는 새벽에 돌리고
어르신들 잠도 없으신지 너무 힘드네요
관리실에 얘기했는데 개선도 전혀 안되고
몇일전에는 아침 여섯시에 마늘을 찧더군요
올라가서 한마디 했는데 미안하다고 하시길래
뭐라고 할말도 없고 해서 다시 내려왔는데
계속 마늘을 찧더라구요
대화가 안통하는 거 같아서
답답하네요 쿵쿵거리는 걸음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두근 하고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에요
원만하게 해결할 좋은 방법 없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요즘은 법도 약해서 그런거 신고해도 해결이 안되니 받은 만큼 똑같이 돌려줍시다. 물론 하기전에 윗집에 미리 경고를 들여야 하는거 아시죠? 유튜브에서도 많이 나온것처럼 층간소음 우퍼스피커 같은걸로 천장에 붙여놓고 하루종일 문부시는 asmr로 틀어봅시다. 이 방법이 현제까지 있었던것중엔 가장 효과가 있는거 같지만 이웃간에 싸움이 안이루고 싶으면 그냥 참는게 제일 좋은방법입니다. 저도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했는데.. 하.. 이거 쓰고 있는데 또 누가 뛰고 있네요. 그냥 참는게 제일 좋은방법인거 같습니다. 작년에 수능하루전에 윗집에서 뛰는소리만 생각해도 기분 안좋네요. 그냥 많이 들으니 이제 익숙하네요. 참고로 저는 현재 똑같은 아파트에서 8년쯤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제가 전문가가 아니니 100프로 제말믿지마시고 참고만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당)
(제개인적인의견입니당)그거 신고하는데 있는뎅? 기억이안나네영 층간소음떄문에 살인도 납니당 심각한문제에용
저도 당해봐서압니당 정말끔찍하네용 하하 관리실 인터폰에도 신고해도 안된다고 신고하세용
(전참고로 인터폰으로 여러번해가지고 그때부턴 안나던데용)
(네이버검색)국가소음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 들어오시면 층간소음이라는 빨간 동그라미를 눌러주세요
(그럼오늘도 즐거운하루되십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