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박채드

박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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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력한 상사와 함께 일하기가 너무나 힘이 드네요

업무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지시를 하고, 아닌걸 아니다고 알려줘도 들어먹지를 않습니다. 이따금씩 자신의 힘을 과시한답시고 무리한 일을 벌이니 아주 죽을 맛입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유능한 적보다 무서운게 무능한 아군이라고 하죠 거기한 무능한 상사라면 진짜 최악인데 일단 업무 지시, 수정 요청, 보고 내역을 메일이나 메시지 등 문서로 남겨두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추후에 다른 팀이나 부서도 옮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옮기게 미리 다른팀들이나 부서 사람들에게 호감작을 해두면 좋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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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아무래도 무능력한 상사와 일을 하면

    내가 해야 할 일도 늘어나게 되고

    뭐라도 더 해야 하는 것이 사실이기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 무능력한데 일까지 벌리는 상사라니 최악이기도 하네요.

    어떻게 그런 사람이 그 위치까지 올라가있는 것인지 참 신기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 업무를 모르는 상사가 고집까지 부리면 결국 뒷수습은 실무자 몫이 되니 정말 지치실 것 같아요. 당장 상사를 바꿀 수는 없으니, 내 몸과 평판을 지키는 쪽으로 대응을 정리해 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첫째, 지시와 의견은 기록으로 남겨두세요. 말로 아니라고 했는데 듣지 않는다면, 메일이나 메신저로 "말씀하신 방식으로 진행할 경우 이런 문제가 예상됩니다. 그래도 이대로 진행할까요?" 하고 한 번 확인받은 뒤에 진행하는 겁니다.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 소재가 분명해지고, 상사도 기록이 남으니 조금 더 신중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반대 의견은 '틀렸다'보다 '대안'의 형태로 내보세요. 자존심이 센 상사일수록 정면으로 반박당하면 더 고집을 부립니다. "이렇게 하면 일정이 이만큼 단축될 것 같은데 어떠세요?"처럼 상사가 선택하는 모양새를 만들어주면 받아들이는 확률이 올라갑니다.

    셋째, 무리한 일을 벌일 때는 우선순위와 일정을 숫자로 보여주세요. 현재 업무량과 추가 업무에 필요한 시간을 정리해 "이걸 하려면 기존 업무 중 어떤 걸 미뤄야 할까요?"라고 물으면 감정 싸움 없이 현실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개선이 없고 건강까지 상할 정도라면 팀 이동이나 이직을 차분히 준비하는 것도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 저랑 비슷한 상사를 두셨네요.

    저도 전직장 팀장이 일도 못하는 무능력의 극치를 보이면서 아랫사람한테 어이없는 일을 시키거나 자기마음에 들지 않으면 욕이나 소리부터 치더라고요.

    저는 참다참다 결국에는 회사를 그만 두었습니다.

    제가 그만둔지 얼마 안되서 회사에서 짤렸다고 해서 조금만 버티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회사를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계속 다니시면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 무능력한 상사와 일을 함께 하지 않게 하기 위한 무언가 이직준비를 하시던지

    아니면 무능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업무 가이드라인을 잡아줘서 그 안에서만 하게끔 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대로 가면 피해가 누적되어 그 상사가 책임질 여력을 넘어서는 문제가 발생할 것인데..

    그 전에 대책을 마련해야겠죠.

  • 회사에 마음을 접고 이직준비 하세요. 상사가 평생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모르는 멍청이로 살게 정보를 주지 마시고

    감정과 에너지 소모를 아껴서 이직에 최선을 다하세요.

  • 어딜 가나 그런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능력이 없을 수록 본인의 지위를 과시하려는 것 같아요.

    고집이 세고 아는 척은 해야겠고 아랫사람들이 무시 못하게 과시는 해야겠고

    본인 혼자 정말 바쁜 사람들 입니다.

  • 그런 상사 밑에서 일하는 건 정말 곤혹스러운 일인데요... 그냥 버티면서 그러려니 하고 참아내는 사람과 못 버티고 나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좀만 더 지켜보시다가 못 참겠으면 이직을 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저도 그랬어요.

  • 진짜 그런 상사 밑에서 일하면 하루하루가 지옥 같죠...

    말 안 통하고 똥고집 부리는 사람 상대하는 게 일하는 것보다

    몇 배는 더 에너지 씁니다. 마음고생 정말 심하시겠어요.

    ​1. 지시사항은 무조건 '텍스트'로 남기기

    ​

    • 말발로 발뺌하는 거 차단

    구두로 지시받아도 메일이나 메신저로

    "방금 말씀하신 내용 이렇게 진행하면 될까요?"

    하고 꼭 기록으로 남기세요.

    • ​나중에 책임 회피 방지

    나중에 일 터졌을 때 "내가 언제 그렇게 하라 그랬어?"

    시전하는 거 막는 유일한 방패입니다.

    ​2. '설득'하려는 포기하기

    ​

    • 어차피 안 바뀝니다

    무능한 사람은 본인이 뭘 모르는지 몰라요.

    가르치려 들거나 이해시키려 하지 마세요.

    시간 낭비, 감정 낭비입니다.

    • ​그냥 사무적으로 대하기

    "저 사람은 원래 저런 인간이다" 하고 넘기면서, 상사가 아니라

    그냥 처리해야 할 귀찮은 업무 프로세스 정도로 생각하세요.

    ​3. 무리한 지시는 '객관적 리스크'로 후려치기

    • ​감정적으로 거부 금지

    "이거 안 됩니다" 하면 지시 불복종으로 몰립니다.

    대신 팩트로 밀어붙이세요.

    • ​데이터로 경고하기

    "이렇게 하면 A 때문에 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예산이 초과될

    수 있는데, 그래도 이 방향으로 갈까요?" 하고 상사한테 책임을

    떠넘기세요. 위험성 인지시키고 그대로 진행하게 두면 됩니다.

    ​4. 퇴근 후에는 머리속에서 완전 삭제

    ​

    • 영혼 주지 않기

    회사에서 일로 상처받았어도 퇴근 벨 울리는 순간부터는 상사

    기억도 같이 포맷해야 합니다.

    • ​내 멘탈이 1순위

    회사는 돈 벌러 가는 곳이지, 그 사람 비위 맞추러 가는 곳

    아니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본인 멘탈 챙기는 데만

    집중하세요.

    ​

    진짜 출근하기 싫으시겠지만, 상사 모자란 부분 때문에

    님까지 갉아먹히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