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 관계 별로 좋은관계는 아니겠죠…?

제가 1년동안 알고지낸 여사친이 있습니다. 그리 많이 친하진 않았고 그냥 같은학원인데 만나면 인사하고 스몰토크정도 할수있는사이? 입니다. 그러다 제가 먼저 여친이 생기고 그 뒤로 여사친도 남친이 생겨서 대화도 거의 끊긴체로 한 1년정더 흘렀습니다. 그러다 비슷한시기에 둘다 헤어져서 서로 위로하다보니 연락이 이어지고 저도 마음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관심이 생겼습니다. 물론 여사친이 저한테 마음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각자 전여친 전남친이 서로 친구사이여서 친구 전여친한테 마음가는건 별로 좋진 않는거같은데 빨리 마음정리하는게 맞겠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래도 저라면 마음 정리 하기 전에

    한 번이라도 그 여사친 분의 마음이

    어떤지는 한번 확인해 보고

    결정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 누구에게든 마음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친구들과 이성적으로 얽혀있었던 관계에 있었던 사람이라면 다가가기 조심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그 분에 대한 마음이 커진다면, 그리고 그 분의 마음도 질문자님과 같다면 그것 역시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네요. 1년 정도 만난 관계라면 그렇게 깊은 관계는 아니었을 듯 하니 친구들에게 얘기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 친구를 잃어도 된다면

    그냥 마음이 가는 대로 하셔도 됩니다

    스스로 친구들이 정말 소중한 관계인지

    아니면 언제라도 사이가 틀어질 수 있는 관계정도인지를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제 경험상

    저와 사귀었던 여친과 제 친구가 사귈 때

    겉으로는 티를 내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왜 저럴까 이런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그러고나서 그 친구랑은 결국 인연이 끝났습니다

    어떤 선택이 맞을지

    친구가 어느정도의 친구인지

    한번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 저라면 지금 당장 마음을 억지로 정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비슷한 시기에 헤어졌고 힘든 시기에 위로하다가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긴 것이라면 그 마음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니까요.

    다만 서로의 전 연인이 친구 사이였다는 점은 조금 신중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잘못하면 두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친구 관계까지 어색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여사친도 나에게 마음이 있는지 혼자 추측하면서 급하게 고백하기보다는 평소처럼 연락하면서 서로의 마음이 정말 호감인지 단순히 이별 후에 가까워진 것인지 먼저 확인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도 계속 마음이 남고 상대방도 비슷한 관심을 보인다면 그때는 전 연인들의 관계 때문에 무조건 포기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이별 직후라서 외로움 때문에 생긴 감정이라면 조금 거리를 두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정리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