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1981년 미국의 ‘아르네 샤이엔 존슨의 재판’ 의 진위성과 결과는?
1981년
미국의 아르네 샤이엔 존슨 재판이라는 것은
1981년 2월에
미국 코네티컷 브룩필드에서
아르네 존슨이 자신의 약혼녀 데비 글라첼의 직장 상사
앨런 보노를 흉기로 살해한 사건인데요.
일단 기본적으로 재판에서 변호인 측이 주장한게
악마으 빙의 에 의한 살인이라는 무죄 주장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여기서 컨저링 영화등에서 등장하는 실존인물
워렌 부부도 관련되어 있다고 들었는데요
그럼 이 재판에서 결국
악마의 빙의 에 대해 어떤 결론이 났으며
빙의 진위성에 대해서 어떤 결과가 있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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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년 아르네 샤인엔 존슨은 코네티컷에서 살인 혐의로 재판을 받았고, 변호인은 '악마의 빙의'에 의한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존슨은 약혼녀의 상사인 앨런 보노를 살해한 사건으로 미국 역사상 빙의를 법정 변론으로 내세워 변론이 어려운 사례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법원은 빙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고 존슨은 우발적 살인죄로 유죄 선고를 받고 5년 6개월간 복역했습니다. 빙의는 법적으로나 과학적으로 인정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 사건은 이후 영화 '컨저링 3'와 각종 다큐멘터리의 소재가 되어 오컬트, 대중문화에 꾸준히 영향을 미쳤으나 실제적으로 법적으로 악마 빙의가 인정되거나 무죄 판결이 난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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