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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동형 에어컨 과 삼성 창문 형 에어컨 설치 문제

LG 이동형 에어컨과 삼성 창문형 에어컨의 설치 방식에 따른 창문 하중이 궁금합니다.

LG 이동형 에어컨은 창문에 배기호스용 키트만 설치하고, 에어컨 본체는 바닥에 두고 사용하기 때문에 창문에는 호스 키트만 고정됩니다.

반면 삼성 창문형 에어컨은 에어컨 본체까지 창틀에 고정하는 방식이라 창문에 가해지는 하중이 더 증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차이를 고려했을 때 창문에 부담은 LG 이동형 에어컨이 더 적다고 봐도 될까요?

또 저희 집은 나무창이라 제조사에서는 두 제품 모두 설치가 어렵다고 하는데, 이런 환경이라면 두 제품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대로 창틀 하중 부담은 본체를 바닥에 두는

    엘지 이동형 에어컨이 훨씬 적은 게 맞아요

    삼성 창문형은 30킬로그램에 달하는 무게를 창틀이

    온전히 버텨야 해서 변형이 생기기 쉽거든요

    특히 연약한 나무창 환경이라면 무게 부담이 적고 플라스틱

    판넬만 끼우면 되는 엘지 이동형을 선택하시는 것이 훨씬 안전해요

    대신 나무창은 규격 키트가 딱 안 맞을 수 있으니, 틈새 바람이 새지 않게

    폼테이프나 문풍지로 마감을 꼼곰히 해주셔야 냉방 효과를 톡톡히 보실 수 있어요

  • 네. 창문에 가해지는 부담만 보면 LG 이동형 에어컨이 더 적은 편입니다.

    이동형은 본체가 바닥에 있고 창문에는 배기호스 키트만 설치하기 때문에 창틀이 받는 하중이 거의 없습니다. (이게 중요)

    반대로 창문형은 본체 무게까지 창틀이 지탱해야 해서 창문과 창틀 상태가 더 중요합니다.

    다만 나무창은 제조사에서도 권장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두 제품 모두 설치 전 구조를 꼭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굳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창문 부담만 놓고 보면 이동형 에어컨이 조금 더 안전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