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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동고비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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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보호대하면 원래 좀 압박감 느껴지나요?

무릎보호대를 하고 농구를 해봣는데 무릎은 잡아주는것 같은데 종아리가 피가 안통하는 느낌이 들어서 다리가 더 저리는 느낌을 받고 지금도 보호대 한 쪽 정강이랑 종아리가 둘다 지릿지릿합니다 원래 이런 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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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무릎보호대 같은 제품을 과도하게 조여서 사용할 경우에는 말씀하신 것과 같이 피가 안 통하는 느낌, 저리는 느낌 및 지릿지릿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경과를 지켜보시고 재차 사용할 경우에는 비교적 느슨하게 해주어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무릎보호대는 다릭 굵기에 따라 적정한 수준의 보호대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벨크로로 조절이 안되는 보호대라면 조절이 되는 보호대를 착용하여 너무 압박되어 혈관, 신경이 압박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종아리가 저리는 정도로 조이는 경우는 올바른 규격이 아닙니다.

      관절을 안정성있게 유지해주는 정도가 적절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너무 세게 조이면 질문하신 증상처럼 신경압박 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가급적이면 살짝 조인다는 느낌정도로만 착용하셔야 도움이 되겠습니다.

      좀 느근하게 착용하세요.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농구 운동을 하실경우 무릎보호대를 하시는 것은 매우 도움이 되는 것이지만 피가 안통하는 느낌이 들면서 저리는 듯한 느낌이 들기까지 한다면 이는 너무 큰 압박이 가해지는 것 같습니다.

      크기를 조절하시면서 증상의 유무를 관찰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무래도 무릎을 조여주는 효과가 있어서 피가 안 통하는 느낌(아마 혈액 순환의 문제보다는 신경이 눌려서 불편한 것일 겁니다.)이 들 수는 있습니다. 신경이 눌리면 지릿 거립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보통 정맥이나 림프순환을 압박하기 위한 마사지나 붕대를 사용할때 30-40mmHg 정도의 압력을 사용합니다.

      만약 보호대가 이정도 압력이 된다면 정맥순환과 림프순환을 방해했을 수 있습니다.

      보호대의 압력을 줄여서 사용하시는게 맞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