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학문

화학

완전히맛있는식빵이좋아
완전히맛있는식빵이좋아

액체를 끓이고 하는것도 화학적 변화라고 볼수 있나요?

우리가 화학적인 변화를 이야기 하는것은

여러 가지를 섞거나 하는것에서 이루진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액체 같은것을 끓이는것들도

화학적 변화로 이야기 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하기 이미지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액체를 끓이는 것은 일반적으로 물리적 변화로 간주됩니다. 화학적 변화와 물리적 변화의 구분은 변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질의 차이에 기반합니다. 화학적 변화는 원래의 물질이 새로운 화학적 성질을 가진 다른 물질로 변환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원자나 분자의 화학적 결합이 깨지거나 새로 형성됩니다. 반면, 물리적 변화는 물질의 화학적 성질을 변화시키지 않으면서 물질의 상태나 형태가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액체를 끓이는 과정에서는 액체가 기체 상태로 변환되지만, 이는 물질의 화학적 성질을 변경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물(H₂O)을 끓일 때, 물 분자는 여전히 물 분자로 남아 있으며, 단지 상태만 액체에서 기체로 변할 뿐입니다. 이러한 상태 변화는 물리적 변화의 전형적인 예로, 화학적 구조의 변화는 동반되지 않습니다.
    반면에, 화학적 변화의 예로는 철이 산화되어 녹이 되는 경우, 나무가 연소되어 탄소와 물을 생성하는 경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물질의 내부 구조가 변하고, 새로운 물질이 생성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액체를 끓이는 것은 물리적 변화로 간주됩니다. 물리적 변화는 물질의 상태나 형태가 변하지만, 화학적 성질은 변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물을 끓이면 수증기로 변하지만, 이는 여전히 물(H₂O)로서 화학적 조성이 변하지 않습니다. 반면, 화학적 변화는 물질의 성질이 변하고 새로운 물질이 생성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박사입니다.

    화학적 변화란 어떠한 작용이나 반응등으로 인해서 물질의 성질이 변하는 것입니다.

    물을 끓이게 되면 외관은 변해도 물의 성질이 변하진 않습니다.

    따라서 물리적 변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