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으로 육아하면서 돈버는방법좀 ㅠㅠ

3개월 아기 육아중입니다

아이가 생겨 결혼했고 돈을 모으지 읺고 결혼해

지금 남편이 거의 도와주지만

제 수중에 돈이 없는게 너무 스트레스네요

아이를 키우는게 너무 좋고 행복하지만

일을 못하고 돈이 없으니 뭘 사먹는 것도 생각하다

안사먹게 되고 이러다 아이에게 까지 그런 생각할까 걱정되요

아기를 키우면서 집에서 할수 있는 재택일이 있을까요

나중에 찾아보라 하시거나 이런 답변은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을 꾸준히 해오면서 느낀 점이 있는데, 육아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큰돈보다 '내 이름으로 들어오는 수입'이 주는 안정감이었습니다. 실제로 블로그 애드포스트로 월 90만 원 정도, 지식·상담형 앱인 아하앱으로 월 10만 원 이상 수익을 얻고 있는데, 둘 다 아이를 돌보면서 틈틈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3개월 아기 육아는 잠깐씩 시간이 나는 경우가 많아 하루 10~20분씩 쪼개서 할 수 있는 일이 잘 맞았습니다. 블로그 글쓰기, 질문 답변, 간단한 원고 작성 등은 초기에는 수입이 크지 않아도 꾸준히 쌓이면 생각보다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돈을 벌기 위해 아이와의 시간을 희생하기보다는 육아를 우선으로 두고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아끼게 될까 걱정하는 마음만 봐도 이미 충분히 좋은 엄마입니다. 적은 금액이라도 스스로 번 돈이 생기면 경제적인 부담뿐 아니라 마음의 여유도 조금씩 생기더라고요.

    채택된 답변
  • 아기는 혼자만든게 아닌데 남편이 '도와준다'고 표현하시는게 얼마나 자존감이 떨어져있고 우울한지 알 것 같습니다. 아이를 낳고 양육하고 있는 아내와 아기를 경제적으로 힘껏 부양하는 것은 남편이나 아빠의 역할입니다. 아기가 크고나서 여유시간이 생기면 님이 맞벌이를 하든 하겠지만, 돌도 안지난 아기를 키우고 있을 때의 님은 그냥 남편의 수입을 넘겨서 소비하지 않고, 절약하려고 노력하는정도면 경제적 측면에서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기 3개월에 해야할것도 많고 생각할 것도 많고 시간도 없고 몸도 마음도 힘든데 뭘 사먹는것도 눈치를 봐야 한다니 숨이 턱 막히네요. 한달에 막 혼자서 간식으로 100만원치씩 먹는게 아니라면 가끔 힘들 때 한번씩 사먹는 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출산지원금이랑 애기앞으로 나오는 지원금들도 있을텐데 그걸로 사드세요. 하다못해 밭가는 기계도 기름을 넣어줘야 하는데 애 키우는 엄마라고 연료가 안필요하겠어요?어린애키우면서 재택일 하실 시간에 잠을 한숨 더 주무세요. 시간 지나고 생각해보면 그게 남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