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독립안하는 자식을 대처하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아는 지인의 아들이 나이가 35세인데 아직도 경제적으로 독립을 못하고 있는데요 이경우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않는 자녀를 대처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자녀와 함께 경제적인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들의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녀가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녀가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교육을 제공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위한 계획을 함께 수립하는 것이 좋습니다.성인이 되어서도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는 자녀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자녀와 대화를 통해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원인을 파악합니다.
자녀가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취업을 지원하거나, 스스로 생활비를 벌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녀의 경제적 지원을 점차적으로 줄여 나갑니다.
자녀의 독립을 위해 독립적인 공간을 마련해 줍니다.부모님께서는 자녀가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셔야 하며
자녀는 스스로 노력하여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부모의 지원이 무제한이 아님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목표를 정하세요
언제까지 독립할지 그전까지 어떤 계획하고 실행할지에 대해서요.
그리고 너무 목표를 높이 잡지 마시고, 작은 일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하세요.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는 것을 헬리콥터맘이라고 부릅니다.
지인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경우에는
자녀들이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를 의지하는 경향이 많더라고요.
이 부분은 부모가 자녀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나라의 상황 자체가 출발선이 다른 것 같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결혼을 하거나 하지 않더라도
부모님이 집을 마련해주거나 사업자금을 보태주는게 심심찮게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곧 부모의 경제력이 자녀의 사회적 지위가 되어버린 셈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35살이 되도록 경제적 독립을 못하는 이유는
첫째, 부모님이 너무 애지중지 안에서 끼고 사셨거나
둘째, 자식이 부모님 바라기 이거나 둘 중 하나 입니다.
우선은 다 큰 자식이기 때문에 물가에 내놓은 아이 마냥 걱정하시지 말고, 밖에 나가서 자신의 할 일은 스스로 찾고, 자기 살 길은 스스로 개척할 수 있도록 물가에 내놓았다면 알아서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믿고 기다려주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심스럽지만, 다소 믿는 구석이 있으니 독립을 하지 않는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단호하게 지원을 끊든 독립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릴 때부터 다방면으로 독립적인 인격체로 대하며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연습을 많이 시켜야 합니다. 정말 사소한 생활 습관부터 경제적인면까지 해당하겠죠. 늦은 나이까지 자립하지 않는 이유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으나 이 원인을 정확히 보고 하나하나 풀어내야 한다 생각하는데 이미 30대 중후반이면 결혼을 하지않는다면 큰변화를 기대하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우선은 직업이나 활동에 대해서 기한을 정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어느정도 독립을 하게하고 스스로 활동을 하여 경제활동에 참여하도록해주시는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않는 자식을 대처하려면 먼저 솔직한 대화를 통해 자녀의 상황과 의지를 파악하세요. 현실적인 목표와 기한을 설정해 독립을 유도합니다. 경제 교육과 자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필요시에는 전문 상담을 고려해보세요. 경제적 지원을 점차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렇게 나이가 들었는데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캥거루족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은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는 자식과 대화를 나눠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눠보고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경제적으로 스스로 벌어들일 수 있는 노력을 하도록 설득하고 유도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경제적으로 독립을 못하고 있는 자식이 있다니 많이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 어떤 상황이기에서 경제적 독립을 못한 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35살이라는 나이는 적은 나이가 아니기에 과감하게 경제적 지원을 끊는게 바람직합니다. 부모의 경제적 지원을 기대하는 자식은 평생 그 습관을 버리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35세이면 부모님과 경제적이나 정서적으로 독립할 때는 맞는 나이입니다. 자녀가 자립을 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의지와 각성이 필요할텐데요. 자립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목표 설정과 계획을 함께 세우는 대화를 나눠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목표설정과 계획을 세우실 때에도 아드님의 마음이 주체적으로 시도하려는 부분에서 초점을 두시는 것이 긍정적인 방법이 되실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립을 위한 교육이나 직업 상담등도 고려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아드님이 점진적으로 독립할 수있도록 재정적인 지원을 조금씩 줄이시면서 독립을 유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지인의 아들이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경우 현실적인 목표를 함께 설정하고 책임감 부여, 심리적 지원 등의 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현실적인 계획을 함께 세우고, 작은 목표부터 하나씩 실천하는 것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것을 해내고 성취감을 가지고 더 큰 목표를 가지고 사회에 나가게 도와줘야 합니다. 그리고 생활비 일부나 특정 비용을 스스로 부담하게 하여 경제적 책임감을 키우고 생산활동을 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 심리적인 문제가 있어 그렇다면 그 원인을 찾고 필요하다면 상담을 통해 해결방안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