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물을 않마셔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아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웰시코기

성별

암컷

나이 (개월)

110개월

몸무게 (kg)

10

중성화 수술

1회

강아지가 물마시다가 고양이가 큰소리를내서 갑자기 물그릇을 무서워서 물을 안마셔요. 원래 수저, 그릇, 등등 다 무서워하긴했는데 물그릇은 괜찮아했거든요. 근데 이제 근처에가는것도 무서워해요 ㅠ 한 1주일동안 그랬는데, 그사이에는 종이컵에서는 물마셔서 그렇게 줫는데 이제 종이컵도 무서워하네요. 마시다가 컵이 쏟아져서…

닭육수랑 물섞어도 그릇에있으면 안마셔요. 밥은 잘먹고, 산책도 잘하고, 변도 잘보고, 간식도 잘먹어요.

물이 지금 문제여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그냥 바닥에 물을 부워서 그렇게 줬어요. 근데 이렇게는 평생 할수없고 제가 집에없으면 물을 안마실꺼고요 ㅠㅠ

진짜 목마르면 마실까요? 무서워서 아예안마셔서 무슨 문제라도 생길까봐 걱정이에요 ㅠㅠ

할수있는거는 다 한거같은데 더 심해지는 느낌인거같아서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반려견이 특정 장소나 물건에 공포를 느끼는 상태이므로 물그릇의 형태와 위치를 완전히 바꾸어 공포 반응을 상쇄해야 합니다. 기존의 그릇이 아닌 넓고 낮은 접시나 실리콘 매트처럼 소리가 나지 않는 재질로 교체하고 물그릇의 위치를 원래 있던 곳이 아닌 거실이나 방 안쪽처럼 전혀 다른 장소로 옮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현재 종이컵이나 그릇 자체에 거부감이 심하므로 건사료 대신 습식 사료를 급여하거나 사료에 물을 말아주어 식사 시간을 통해 수분을 강제로 섭취하게 유도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웰시코기는 체형상 허리 건강이 중요하므로 바닥에 물을 뿌려 마시는 자세는 좋지 않으며 분수대 형태의 음수기를 사용하거나 자동 급수기를 도입하여 물이 흐르는 소리로 호기심을 자극해 공포를 잊게 만드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개들은 생존 본능이 있어 극심한 갈증이 생기면 결국 물을 마시기는 하지만 공포가 큰 경우 탈수가 올 때까지 버티는 사례도 있으므로 당분간은 간식을 물에 띄워주는 방식으로 물그릇 주변에 긍정적인 기억을 심어주는 훈련을 병행해야 합니다. 인위적으로 물을 먹이려 강요하면 공포심만 커지니 스스로 접근할 때까지 기다리며 수분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를 간식으로 대체해 수분 부족을 보충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