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대 부모님 마라탕 처음이신데요!

호불호가 갈릴까 걱정되긴 하지만

부모님께 첫 마라탕 경험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그런데시골인 부모님 댁 근처에는 제가 주로 먹던 곳이 없는 것 같아서

맛 선택에 고민이 되네요 ㅠㅠ

찐하오나 쿵푸에서 시킬 예정인데

부모님 입맛에도 잘 맞을 만한 꿀조합을 추천해 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시골 부모님께 마라탕이라니 효도가 아주 스릴 넘쳐요!

    향신료 때문에 한입 드시고 등짝 스매싱 날아올 수 있으니까 조심해야 해요

    그러니까 탕 대신 마라반이나 백탕 베이스에 1단계 순한맛으로 시키는 게 안전해요

    소고기랑 팽이버섯은 무조건 들이붓고 옥수수면이랑 넙적당면을 듬북 넣으면

    잡채 같아서 엄청 잘 드셔요

    다드시고 구수한 숭늉 찾으실 수도 있어요

  • 일단 어른들은 엄청 매운 거 보다는 1단계를 좋아하실 거 같고 양고기 보다는 소고기가 호불호가 적으니 소고기에 야채 위주로 넣는 거 추천드립니다. 배추나 숙주 그리고 버섯과 같은 야채 위주에 소고기 조합 추천드립니다. 

  • 저라면 일단 60-70대라면 들어가는 재료들이야

    부모님이 좋아하는 그런 재료로 선택을 하시면 되고

    매운 맛을 최저 난이도로 선택해야지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