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대금 1주일 연체, 문제가 많이 될까요?
카드값이 나간줄 알고(계좌를 변경해논줄 알았는데 안 됐나봅니다ㅠ..) 돈을 일부 가족에게 빌려줬습니다.
50만원정도 안 되게, 대략 영업일기준 7일정도 연체 될거 같은데요..
신용등급에 영향이 많이 갈까요?
카드한도도 줄어들까요?
이런적은 처음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점수에 매우 크리티컬하진 않습니다 물론 7일이면 단기연체로 분류가 되어 카드사에 기록으로 분류가 됩니다 즉 이정도의 연체기록은 한도 조정이나 신규 상품 이용 시 심사에 참고가 됩니다 그러면서 신용점수가 5-15점 정도 소폭 하락할 가능성도 있으며 이는 개인의 기존 신용 상태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다만 본격적으로 크게 영향을 주는것은 30일이상연체가 되어 장기연체로 분류가 된다면 국내신평사로부터 신용정보에 등록이 되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매우 큰 영향을 받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카드 대금에 대한 내용입니다.
영업일 기준으로 5일이내기에 주말끼면 7일까지
즉, 7일 되는 날에 상환을 하게 되면
단기 연체로 기록되진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영업일 기준 5일이 지나면 신용정보에 연체 기록이 등재됩니다.
단기 연체로 등재되며 다른 금융사에 연결이 되어 카드 등 사용이 막히고 한도가 급감하며 신용점수가 급락합니다.
단기 연체 기록은 3년동안 보관되어 신용생활시 불이익을 받을수 있습니다.
소액이기 때문에 무조건 해결하시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모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카드대금 연체는 영업일기준 5일째부터 신용점수 하락, 카드 사용 제한, 독촉 전화 등 불이익이 발생하는데요. 5일 이상 연체 시 신용평가사에 정보가 공유되어 점수가 소폭 하락하고, 카드한도도 축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