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카페 알바인데 마감 때 우유 스팀 노즐 청소 까먹은 거 어떡하죠ㅠㅠ

첫 알바로 카페를 하게 되었어요. 저번주부터 시작했는데 하필 시험기간이랑 겹치다 보니, 커피 메뉴 제외하고는 아직 레시피를 다 못 외웠어요 🥺

​어제 음료 만드는데 계속 실수하고, 또 음료 뚜껑 덮다가 쏟아버리는 바람에 오더지 넣는 곳까지 다 젖어서 대청소했어요.. 멘붕 와서 손님께 인사를 제대로 못 드렸는데 (인사하는 게 아직 너무 어색해요.. )

​진짜 문제는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감 때 우유 스팀 노즐 청소 안 한 게 생각났어요 😢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처음엔 누구나 다 실수할수 있어요

    다음부터 그러지않는게 중요하지요

    혹시 다음날 오픈조가 누구신지 안다면

    기프티콘과 함께 제가 노즐청소 까먹어서

    아침에 대신 고생하셨을텐데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라고 보내보세요

    아마 예쁨받으실겁니다

    내가 실수해서 질책받는 것을 걱정하는것보다

    내실수로 피해보는 다른 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사회생활에 훨씬 도움이 되더라구요

  • 첫 알바면 진짜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실수예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ㅠㅠ

    오히려 글을 보니 스팀 노즐 청소를 안 한 사실을 집에 와서라도 기억해냈다는 점에서 책임감은 있는 것 같아요. 진짜 위험한 경우는 본인이 뭘 실수했는지도 모르는 경우거든요.

    스팀 노즐은 우유가 묻어 있는 상태로 오래 방치되면 위생상 좋지 않지만, 한 번 깜빡했다고 해서 카페가 큰일 나는 건 아닙니다. 아마 다음 근무자가 청소하면서 발견했거나, 오픈 때 정리했을 가능성도 있어요.

    다음 출근 때 "어제 마감할 때 스팀 노즐 청소를 깜빡한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하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됩니다. 대부분의 사장님이나 선배들은 신입이 실수하는 걸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 글을 보면 노즐 청소보다도 "실수했다"는 생각 때문에 마음이 더 불안한 상태 같네요. 음료 쏟고, 레시피 헷갈리고, 인사도 어색한 건 첫 알바생이라면 정말 흔한 과정입니다. 시험기간까지 겹쳤으니 더 정신없었을 거고요.

    지금은 "나만 왜 이러지?"가 아니라 "아, 나도 신입이구나" 정도로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한 달만 지나도 지금의 실수들이 웃기게 느껴질 가능성이 높아요.

  • 매니저님이나 사장님께 솔직하게 처음 해보는 알바라

    숙지가 좀 느려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려야죠.

    처음엔 싫은소리도 좀 듣고 그래요.

    처음부터 경력직이 될 순 없잖아요.

    이해하실거에요.

    익숙해질때까진 정신 단단히 붙들고 긴장하는 수 밖에 없어요.

    혼난다 생각하시고 솔직하게 인정하시면 되요.

  • 첫 알바라 많이 긴장하셨을 텐데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가장 좋은 방법은 오늘 출근하자마자 사장님이나 매니저님께 사실대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어제 마감 때 긴장해서 스팀 노즐 청소를 놓친 것 같다, 일어나자마자 생각나서 바로 말씀드린다"고 솔직히 이야기하고, 출근하자마자 스팀 노즐을 뜨거운 물에 불려 깨끗하게 청소하시면 됩니다. 누구나 처음엔 실수할 수 있으니 힘내세요

  • 퍼음으로 카페 일한 거고 아직 경력도 안 쌓였다면 실수하는 게 당연해요. 그거에 슬퍼하거나 연연해하지 말고 그걸 보완하고 경험과 실력을 쌓으면 됩니다

  • 도착하셔서 뜨거운물에스팀한번내시고닦으시면말끔합니다 아님뜨거운물에 담궈놓으셨다 스팀한번돌리시면말금해집니다넘걱정마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