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먹먹함은 순간적으로 달팽이관의 유모세포가 피로해지거나, 중이의 작은 근육이 소리를 줄이려다 일시적으로 긴장이 풀리지 않아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또한 이관 기능이 안 좋아지면 큰 소리 후 압력 차이로 먹먹함이 더 잘 느껴질 수 있고, 이미 청력이 예민한 분은 작은 자극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대개 몇 분에서 몇 시간 안에 좋아지지만, 반복되거나 하루 이상 지속되면 청력 손실의 초기 신호일 수 있어요.
큰 소리를 들은 뒤에는 조용한 곳에서 쉬고, 귀를 후비거나 코를 세게 풀지 않는 것이 좋아요. 이어폰 사용과 큰 음악은 피하고, 통증이나 이명, 어지럼증, 청력 저하가 함께 오면 이비인후과에서 순음청력검사와 고막 상태를 확인해 보셔야 해요. 증상이 자주 반복되면 소음성 난청을 예방하기 위해 귀마개를 쓰고 정기 검진을 받는 게 안전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