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순식간에 남편과의 결혼을 결심했다기 보다, 남편의 여러 모습들을 보면서 '이 사람과는 결혼해도 좋을 것 같다', '믿음이 가는 사람이다', '내가 의지할 수 있겠다'는 생각들이 들어 서서히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 같습니다.
책임감 있는 모습, 나를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모습, 그리고 나와 굵직굵직한 생각의 결과 가치관이 비슷한 모습, 듬직한 모습들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함께하는 미래를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결혼이 고민되신다면, '이 사람과 평생 함께 살고 싶은 것인가', '내가 이 사람에게 의지할 수 있고, 이 사람이 내게 의지한대도 상관없는가' 등의 질문을 작성자님 스스로에게 던져보시면 마음의 결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