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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곤잘
라울곤잘23.02.28
친구들하고 만나면 예전처럼 즐겁지가 않네요.

고등학교 때 부터 만나온 친구들을 예전에는 만나면 즐거웠는데요.

결혼을 하고 서로 아이를 기르다보니 잘 만나지를 못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예전에 만났을 때 처럼 즐겁지가 않네요.

다들 이야기가 사는 이야기, 아이 이야기등이고요.

다들 그러신가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게 참 어렵습니다. 서로에게 가족들이 생기고 여유가 많이 부족해지기 때문입니다.


  • 나이가 들면 다들 그렇다고들 합니다.

    이제 더 이상 님과 친구들은 예전의 그 친구들이 아니기 때문이죠.

    지금 님의 나이는 먹고 사는 일로 경쟁하고 서로 피곤할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인생에서 은퇴해서 노인정에서 다들 만나면 다시 서로 이야기가 통한다고들 하죠.


  • 안녕하세요. 얌얌007입니다.

    학교다닐땐 그때가 너무 추억이고 재밌었는데 이젠 점점 자기 생활이 있고 그렇니깐 별로 즐겁지가 않을거예요

    한번 친구들하고 여행도 다녀오고 해보세요 기분전환 겸 다녀오시면 힐링도 되고 좋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아주귀여운미냥입니다. 아무래도 오랜만에 보다 보니 달라진 모습들이 많이 보이고, 서로 조금 서먹하기도 할거에요. 그래도 그때의 추억을 나누며 자주 보면 예전만은 못해도 안정감있는 즐거움이 올 겁니다.


  • 안녕하세요. 춤추는물고기입니다.

    저도 그런 것 같아요.

    학교에선 서로 공유하는 일상이 많으니 이야기할 거리가 많았는데,

    이제는 서로 각자 생활하다보니 아무래도 공감이 힘든 경우가 있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청초한낙지242입니다. 아무래도 결혼을 하고 각자 가정을 꾸리다 보면, 예전보다 신경쓸 것도 많고..그러다보니 친구들과의 만남이 반가우면서 온전히 즐길수만은 없는 상황이라서 그런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