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취득해서 몇년간 보유하면서 결산 때마다 결산일 종가로 평가손익과 이연법인세를 반영해서 처리를 해왔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주식을 처분하게 되었는데 이 때 주식의 취득원가는 회사에서 더존 같은 회계프로그램으로 전표처리한 것을 보고도 파악 가능한가요?
아니면 취득시부터 매년 가치평가한 내역을 별도로 정리해 놓아야 하는 것인가요?
회사에서 짧게는 3년, 길게는 10년간 보유한 주식이 있는데요. 최근 주가가 괜찮아져서 매도를 하고 나니 회계처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요.
3년전까지 회계감사대상었기에 지금은 안하지만 계속 몇년에 걸쳐 주식 평가를 반영해온 것이 있는데 주식평가손익에 이연법인세까지 뒤섞여 잘 모르겠어서요.
이런 사항은 그냥 회사의 전표처리한 장부만으로 파악할 수 있는건지, 아님 매년 가치평가내역을 별도로 정리를 해서 그걸로 처리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주식을 처음 취득한 때부터 전표에 회계처리한 것부터 평가내역을 쭉 따라가서 정리를 하려고 하는데 쉽지 않아서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