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을 지금까지는 친정엄마가 해주시다가 엄마가 아프시면서 언니가 김장할때 같이해서 보내줬는데 올해부터는 손자를 보느라 김장을 안할꺼라고 하는데 남편을 절임배추를 사서 직접 김장을 해보자고 하는데 경험이 없어서 망설여지네요. 주변에서는 사먹는게 더 낫다고 하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경험상 만들어보시거나 김치 양을 많이 만들어 여기저기 나눠주실게 아니라면
그냥 시중에 나와 있는 김치를 사먹는게 시간적, 경제적으로 더 이득입니다.
안녕하세요. 건우서우아빠42입니다.
경험이.없다면 사다 드시는게좋을수 있습니다..
굳이 할줄 모르는데..해서 망치면...어떻게 하나요?
저같으면 사다 먹을거 같아요..공장가서 사서 드시면
확실히 더 저렴하고..입맛에 맞는 업체 찾아서 사드시는걸
추천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돼셧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경건한꿩7입니다.
한번도 안해보셨다면 김장하기가 쉽지 않을꺼 같네요. 절이는게 제일 일이 많다고 하지만 양념 만들고 하는것도 잘못하면 망할수도 있고 이것저것 살것도 많고 차라리 맛있는 김치를 찾아서 구매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안녕하세요. 영민한큰고니32입니다.경험이없어서 걱정되고 겁이 나겠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친정엄마꼐 배추몇포기 기준으로 양념하는법여쭤보면 전화로도 가르켜주실테니 함시도해보셨으면 합니다 .첨부터 욕심내서 많이하지말고 조금만 하시고 레시피를 적어가며 1년,2년 하다보면 됩니다. 저도 그랬답니다. 지금은 용기내서 잘한듯! 첨할땐 엄청 걱정 됐어요 지금도 할때마다 큰숙제 하는 기분이지만 다들 맛있다고들 하면 뿌듯 하답니다. 용기함 내 보세요^^
안녕하세요. 숙련된개미핥기51입니다.
김장준비하기가 버거운 사람, 김장경험이 없는 새내기 주부, 사회생활 하느라 살림할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족에게 특히나 유용한 것이 바로 김장투어 추천드립니다. 충북 진천의 동원 양반김치 공장에서 열리는 동원 양반 김장투어는 갖가지 재료 준비부터 김치 담그기까지 김장을 원스톱에 해결해 줍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김장을 처음해보시는 거면 직접 하기보다는 사서 먹는 편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김장을 하는데 재료도 많이 들고 노동도 많은 일이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부지런한사슴102입니다.
본인의 여건에 맞게 하시면 될거같습니다.
김장을 하려면 체력도 필요하고, 시간도 필요합니다.
그 시간과 체력을 들여서 김치를 먹고 싶으시다면 직접 담구시는게 맞고, 그것 보단 먹는게 나을거 같다. 싶으면
사서 드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풍족한동고비104입니다. 김장을 하면 오래 오래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김치를 마트 같은 곳에서 사다 먹으면 김장하는 것보다는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요. 둘 다 장단점이 있지만, 한 번 쯤 직접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