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우리나라 주식 장의 전망 어떻게 보시나요?

목요일과 금요일에 코스피가 급락을 했지만 주말동안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 방한을 하면서 우리나라 대기업 ceo들과 삼겹살, 치킨 회동을 하고 또다른 비전을 제시하던데 월요일에 국내 주식장의 전망을 어떻게 보시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벤트성 재료가 내일 월요일 국내 증시의 하락 압력을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국내 증시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미국 뉴욕 증시의 급락과 고용 지표 쇼크로 인한 글로벌 거시 경제 전반의 수급 악화입니다.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 우려와 1500원대 중반까지 치솟은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 이탈을 가속화하는 결정적인 원인입니다. 실제로 지난 금요일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장 직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지수가 5% 넘게 폭락하는 등 시장 체력이 극도로 약해진 상황입니다. 젠슨 황이 제시한 미래 비전은 수년 뒤에나 실현될 장기 과제일 뿐 당장 내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폭탄을 방어할 실질적인 매수세가 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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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직전 거래일의 급락에 따른 기관과 외국인의 매물 소화 과정이 남아있어 무조건적인 폭등보다는 변동성이 큰 유동적 흐름을 보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중으로 변화를 보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잰슨황 방한과 별개로 금요일 미국 나스닥 4프로대 하락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0프로 코스피 야간선물 10프로 하락한 상황입니다

    월요일 시가부터 코스피는 강하게 하락을 할테고 외인 매도세 또한 강력할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외인매도세를 개인이 얼마나 받느냐에 따라서 코스피가 얼만큼 하락할지 아니면 오후에 상승세로 전환할지 정도 예상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과 국내 대기업들과의 AI 협력 강화 소식은 반도체, AI, 로봇, 게임 등 산업에 중장기적 긍정 모멘텀을 제공하지만, 월요일 장 초반에는 미국 기술주 급락과 고환율(1,560원대)이라는 거시경제 매도 압력으로 변동성이 커 혼조세가 예상됩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물량이 장 초반 지수를 압박할 가능성이 있지만, SK하이닉스, 네이버, 로보틱스 관련 대형주 중심으로 오후장에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어 낙폭 회복과 하방경직성 확보가 기대됩니다. 따라서 장 초반 공포에 휘둘려 섣부른 매도보다는, 엔비디아 관련 호재가 실제 수급으로 이어지는 오전장 안정화 이후 차분히 대응하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