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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오리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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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색이 있는 생물들은 색의 범위를 제한없이 바꿀 수 있나요?

몇몇 생물들을 보면 환경에 따라 자신의 몸 색깔을

환경과 유사하게 바꾸고는 하는데

이런 생물들이 나타낼 수 있는 보호색의 범위는

제한이 없이 모든 색의 영역까지 가능한 것인가요?

보호색은 서식지와 관련된 색만 가능한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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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부 생물은 보호색을 사용하여 환경에 숨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물들 중 일부는 색의 범위를 제한 없이 바꿀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류 중 일부는 피부에 있는 색소 세포를 조절하여 색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동물들은 광학적으로 색을 조절하여 주변 환경과 일치시키기도 합니다. 그러나 모든 생물이 색을 제한 없이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종에 따라 다양한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생물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보호하는데요. 주변의 자연환경과 비슷한 몸 색깔로 자신을 보호하는데 일부 색소세포가 있는 카멜레온이나 문어등 동물들의 경우에는 보호색을 자유롭게 변화시킬수 있고 청개구리나 무당개구리, 무당벌레등도 자유롭게 색은 변화시키지는 않지만 일부 색으로 몸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호색의 범위는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지만, 서식지와 관련된 다양한 색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생물들은 주변 환경에 따라 멜라닌, 카로티노이드 등의 색소를 조절하거나 빛 반사 구조를 변화시켜 다양한 색상을 표현합니다. 하지만, 생체 내에서 만들 수 있는 색소 종류와 구조적 제약으로 인해 모든 색을 완벽하게 흉내낼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녹색 식물 위에 사는 동물은 녹색, 갈색 등 주변 환경에 어울리는 색을 띠는 경우가 많지만, 빨간색이나 파란색과 같이 자연에서 흔히 찾기 어려운 색은 드물게 나타납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든색이 가능한것은 아닙니다.

      단지 살아가는 주변의 색과는 매우 유사한색으로 변형되는거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