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에서도 기관삽관을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을 올립니다
응급상황이라면 정형외과나 성형외과나 타과 선생님들도 인튜베이션을 하실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기관삽관은 꼭 흉부외과나 응급의학과 선생님들만 알고 계시는 기술인지 궁금해서요!
그리고 익숙하게 하려면 보통 몇년차때부터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의사는 모두 기도 삽관을 교육받고 시행 할 수 있습니다만 진료과 특성 상 직접 삽관을 할 경우는 많지 않기 때문에 응급 환자를 주로 만나는 응급의학과나 내과, 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의사가 좀 더 익숙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석 의사입니다.
모든 의사가 의사 면허를 딸 땐 기관 삽관을 배우긴 합니다. 따라서 응급상황에서는 정형외과, 성형외과 등 타과의 의사들도 기관삽관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관삽관은 주로 응급의학과, 흉부외과, 마취과 의사들이 수행하게 되고 숙련되어있습니다. 보통 레지던트 1년 차 때부터 인튜베이션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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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내과, 외과, 응급의학과, 흉부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정도의 바이탈을 다루는 과에서는 인튜베이션을 능숙하게 하실겁니다. 이런 과에서는 전공의 1년차만 되어도 익숙하게 하실겁니다.
의사면허를 딸 때 인튜베이션 술기를 가르치고 시험도 치기 때문에 모든 의사가 할 줄은 알지만 실제로 해본 경험은 많지 않아서 다른과 의사들은 알기만 하고 익숙하지는 않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기관삽관은 모든 의사가 기본적으로 학습하는 술기이지만, 실제로 숙련되게 수행하는 것은 주로 마취과, 응급의학과, 중환자의학 전문의들입니다. 다른 과 의사들도 응급 상황에서 기본적인 삽관을 할 수 있지만, 복잡한 케이스는 전문가에게 의뢰합니다. 전공의들은 보통 1-2년차부터 기관삽관 술기를 배우기 시작하며, 3-4년차가 되면 대부분 능숙해집니다. 하지만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며, 지속적인 훈련과 경험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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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삽관의 능숙도는 개인별로 case by case 입니다
추가적으로 환자의 협조?정도, 비만 정도 등에 따라서도 난이도가 다르고요
(만약 기관 삽관 경험을 많이 하게 되는) 응급실 , 중환자실 책임 근무가 많다면
전문의 / 과에 상관없이 능숙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보통의 경우 기관삽관은 전공의분들이 하시는것이기 때문에 일반 타과 개원의 분들은 하시기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