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0년물 국채 금리가 19년만에 최대라고 하는데 이유가 뭔가요?

요즘 전세계 국채 금리가 많이 상승하는 거 같은데 특히 미국 장기채 금리의 상승 속도가 좀 심상치 않은 거 같더군요. 미국 국채 etf를 좀 매수해뒀는데 수익률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국채 금리가 19년만에 최대라고 하는데 이렇게까지 금리가 상승한 이유가 뭘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장기국채는 어느나라건 경제성장률+물가상승률이 잠재적인 금리레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국은 요즘 경기도 좋은데 물가는 전쟁으로 오르니 장기국채 금리가 오르는건 피할수 없습니다

    게다가 요즘 애플 같은 빅테크주들이 30년 만기 회사채를 발행하면서 미국국채보다 높은 금리를 주니 그쪽으로 수요가 옮겨간 측면도 있습니다

    결국 기준금리를 인상해서 물가상승을 잡아야 장기국채도 하락하면서 안정감을 찾을텐데 현재로써는 그게 쉬운 상태는 아닌 상황입니다

    연내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장기국채도 안정감을 찾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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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30년물 금리가 최고 수준까지 오른 이유는 막대한 재정적자와 국채발행 증가, 회사채 공급 확대 및 장기 인플레이션 우려가 겹친 결과로 보입니다. 향후 물가와 재정 우려가 진정되어야 장기채 etf의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국채 30년 물의 금리가 19년 만에 최대라고 하는 것은

    막대한 재정적자에 따른 국채 공급의 과잉 및

    AI 투자 열풍에 의한 기업들의 자금 조달 경쟁

    그리고 여기에 더해서 중동의 불안 등으로 인해서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가 겹쳐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가 19년 만에 5.31%까지 폭등한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미국 정부의 막대한 재정 적자입니다. 정부의 빚을 메욱 위해 장기 국채 발행량을 무리하게 늘리면서 시장에 채권 공급이 과도하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공급은 급증한 반면 과거 미국 국채를 대량 매수하던 주요국 중앙은행들과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는 크게 감소했습니다. 환율 방어를 위해 미 국채를 매도하는 국가들이 늘어났고 대규모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에 집중하는 빅테크 기업들도 자금을 회수했습니다. 여기에 미국과 이란 간의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되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하여 인플레이션 우려를 다시 자극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핵심 원인은 재정적자 확대와 인플레이션 우려입니다. 40조달러까지 불어난 미국 국가부채로 국채 발행 물량이 크게 늘었는데, 중동 전쟁과 빅테크 AI 인프라 투자 경쟁으로 인플레이션 압박이 거세지면서 투자자들이 화폐가치 하락을 우려해 더 높은 수익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도 물가 억제 능력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커진 점도 장기금리를 끌어올린 요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