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관념 또한 바꾸려고 한다면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학부생 시절에 돈을 물 쓰듯이 쓰던 친구가 있었는데 몇 번 크고 작은 문제겪다보니 정신차렸는지 요새도 월급 나오면 대부분 저축하고 크게 돈 나갈 일을 만들지 않더라고요. 그 좋아하던 충동구매도 웬만하면 자제하던데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도와주면 가능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형성된 경제 개념은 고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어떠한 큰 계기가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 주위에도 그런 친구가 한 명 있었습니다 버는 족족 옷을 사고 명품을 사고 여행을 갔었죠 사람들은 부러워했습니다 그렇게 자유롭게 사는게 어떻게 보면 모든 사람들의 꿈이잖아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분수에 맞게 현실적으로 살아가죠 그러다가 그 친구가 큰 돈이 필요한 일을 겪었는데 모아 놓은 돈이 없어서 여기저기 손을 벌리더라고요 그때 사람들은 한 마디씩 했습니다 그렇게 옷을 사고 명품을 사고 여행을 가고 돈을 펑펑 쓰니 돈이 없지 않냐고 아마 그 친구가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 그랬을 겁니다 그 뒤로는 어느 정도 저축을 하면서 경제관념이 조금은 바뀌더라고요 이렇듯 어떠한 큰 계기가 있어야만 경제관념이라는 것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