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일본 여행에서 필수적으로 사왔던 아이템 중에 하나가 동전파스였는데요. 동전파스는 통증 부위나 혈자리에 붙일 수 있어 근육통 완화에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다만 근육 자체를 치료하는 특효약이라기보다는 강렬한 열감과 진통 성분으로 통증을 마비시키고 혈액순환을 돕는 국소 진통제에 가깝습니다. 동전파스의 성분과 효능, 그리고 주의해야 할 부작용에 대해 설명해 드릴게요.
동전파스는 통증 부위에 직접 붙여 근육통을 완화하는 국소 진통제입니다. 주요 성분인 노니바미드는 캡사이신과 유사한 강한 열감을 내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살리실산메틸과 멘톨은 염증과 통증을 직접 완화합니다. 원하는 부위나 혈자리에 사용할 수 있어 어깨 결림과 관절통에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자극적인 온감 성분과 강력한 접착력으로 인해 피부 부작용이 자주 발생합니다. 대표적으로 발진, 가려움증, 접촉성 피부염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자극이 과할 경우 물집이 잡히거나 저온·화학적 화상을 입기도 합니다. 특히 핫팩·전기장판과 병용하거나 샤워 직전·직후에 사용할 경우 화상 위험이 급증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