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에게 ISA 계좌는 필수품이라던데 왜 그런가요? 전 ISA계좌가 없습니다.
저는 그냥 일반 계좌를 연동 하거나
증권사 앱 내부에서 또 계좌를 개설해서 연동해서
그냥 입출금을 해서 거래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냥 비대면 계좌개설하면 뭐 준다해서 또 계좌만든것도 있고...
투자를 할 때 ISA계좌를 통해서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면서
투자자에겐 필수 계좌라던데요
ISA계좌가 뭔지 모릅니다만
그걸 개설하면 그냥 일반계좌와 동일하게
입금해서 똑같이 예수금으로 옮기고
똑같이 거래가 가능한건지
최소예치금이 얼마이상이라거나.
그런차이는 없나요
또한 대체 무슨 이득이 있는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하현진 경제전문가입니다.
ISA계좌는 사람들이 흔히 부르는 절세계좌 중 하나입니다.
증권사에서 ISA를 신청 후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하시면 됩니다.
서민형의 경우 400만원까지 비과세가 되며, 이후부터는 9.9% 저율 분리과세를 합니다.
또한 손익통산도 가능해 일반계좌의 경우 수익 900, 손실 300일 경우 수익 900에 대해서 과세하지만,
ISA계좌는 900-300인 600만원에 대해서 과세를 합니다.
국내주식과 국내에 상장된 해외 ETF에는 투자가 가능하나, 해외주식의 경우 비과세 요건에 충족되지 않습니다.
다만, ISA계좌는 3년 의무가입이 필수이며, 1년에 2000만원 납입이 가능해, 총 1억까지 가능합니다.
작년에 납입하지 못한 금액만큼 올해로 이월도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간단하게 ISA 계좌로 이자나 배당을 받으면 200~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제공됩니다
비과세 혜택을 받기위해 필요 사항은 3년간만 해당 계좌를 유지하면 됩니다
또한 1년에 최대 2천만원 입금이 가능하고 총 1억이 최대입니다.
제한 사항은 원금에 대해서 출금은 자유롭지만 수익금에 대해서 출금을 하면 비과세혜택을
다시 토해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투자자에게 큰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계좌입니다. 일반 계좌와 달리, isa에서는 투자 수익에 대해 200만 원(서민형은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그 이상의 수익에 대해서도 9.9%의 낮은 세율로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
isa 계좌는 일반 계좌와 유사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더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예적금, 펀드, 국내 상장 주식, etf 등을 한 계좌에서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또한, 계좌 내에서 발생한 손익을 통산하여 세금을 계산하므로 투자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isa 계좌의 납입 한도는 1억 원(연 2천만 원)이며, 최소 예치금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가입 대상에 제한이 있어 금융소득종합과세자는 가입할 수 없습니다. isa를 통해 투자하면 세금 절감 효과가 크기 때문에, 장기 투자를 계획하는 투자자에게 매우 유용한 계좌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ISA 계좌에 대한 내용입니다.
ISA 중개형 계좌로 투자를 하시게 되면
배당, 이자 등에 계좌의 종류에 따라서 200 ~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이 계좌를 선택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일반 주식계좌와 거의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장점은 세금을 절세할 수 있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에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필수로 사용하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단점으로는 의무보유기간이 3년 있고, 1년에 납입할 수 있는 금액에 제한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제외하고는 절세라는 큰 장점이 있기 때문에 유리한 편입니다.
쉽게 배당금을 받아도 15.4%의 소득세가 나오는 데 ISA를 사용하면 200만원까지는 비과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께는 필수라고 할 수 있는데, 주식투자로 손익을 따졌을 때 내야하는 세금 중 200만 원은 비과세 (서민형, 농어촌 은 400만 원) 혜택이 있고, 또 초과 수익분에 대해서는 15.4%가 아니라 9.9%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 그리고 만기 시 연금저축펀드 이전이 가능하고,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 등 다양한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ISA 계좌(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투자자에게 세금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필수 계좌’라고 불립니다. 일반 계좌와는 다르게 투자 수익에 대한 세금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수익을 극대화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ISA는 한 계좌에서 예적금, 펀드, ETF 등 다양한 금융 상품에 투자할 수 있고, 연간 2,000만 원, 최대 1억 원까지 입금할 수 있습니다. 최소 예치금은 따로 없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에 맞게 입출금이 자유롭고, 일반 계좌처럼 예수금을 옮겨 거래할 수 있어 큰 차이가 없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세금 절감 효과입니다. 일반 계좌에서 수익이 발생하면 이익의 15.4%를 세금으로 내야 하지만, ISA 계좌는 5년간 보유 시 200만 원(서민형은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줍니다. 비과세 한도를 초과한 수익에 대해서도 일반 세율(15.4%)보다 낮은 9.9%의 저율 과세를 적용해 절세 효과가 뛰어납니다. 예를 들어, ISA에서 1,000만 원의 수익이 발생하면 세금 부담이 일반 계좌보다 훨씬 적어집니다.
정리하자면, ISA 계좌는 일반 계좌처럼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지만, 투자 수익에 대한 세금을 크게 줄여준다는 점에서 투자자에게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기 투자 계획이 있다면 ISA를 활용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