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대하나요?
후배들 중에 말많은 사람이 있었어요.
단순히 말많은 것이 아니라, 속된 말로 '따발총'이라고 하죠.
처음에는 나름 공감가는 애기도 있어서 호응해줬더니,
정치 애기만 3~4시간을 쉬지도 않고 떠들어대는거 보고 미치겠더군요.
그것도 옆테이블 사람들이 볼 정도니까요.
이런 사람은 행동거지에 신뢰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그냥 말이 많구나 하고 넘기시는게 좋겠습니다.
그 이상으로 생각해봐야 답도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이 많은 것은 그 사람의 성향입니다 그런데 정치 이야기를 3시간씩 하는 걸 보니 별로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 사람과는 같이 자리를 하지 않습니다 남의 말은 들으려고 하지 않고 자기 이야기만 주구장창 하는 그런 사람은 어떻게 보면 예의가 없는 사람이죠
안녕하세요~대화단절 서비스 실시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말씀하신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기분나쁘지 않게 대처하고,
대화 중간에 자연스럽게 전화를 받아 자리를 피할 수 있게끔 해드리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쯤 시도해볼만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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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저도 말이 많은 사람과 몇 시간 동안 대화를 해봤는데 일방적으로 듣다 보니 기가 빨리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말이 너무 많은 사람들은 알게모르게 사람을 적을 두게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말이 많아서 장점이 되는경우도 있는데 단점이 되는 경우가 더 많가는 한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방구석 척척박사 천재 갓지설입니다.
말많은사람이 있다면 전 잠시 자리를 피하고 다른곳으로 갈것같아요.
말많이듣게되면 정신도 없고 스트레스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