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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두루미148
하얀두루미14820.05.27

자외선이 가장 강한 게절은 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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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경험적으로 아시겠지만 자외선은 연중 변화가 엄청납니다. 당연히 여름에 강합니다.

    보통 5-8월에 최대값을 보여주는 자외선입니다.

    하지만 4월과9월에도 조심을 해 주셔야 합니다.

    너무 더울때는 야외활동을 잘 하지 않거나 선크림을 잘 바르는 대신 선선할때는

    조금 덜 걱정하기때문에 자외선 차단을 신경 써주는 것도 좋습니다


  • 대한피부과학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국내 피부암 환자는 연평균 10%씩 늘어나고 있다. 악성 흑색종을 포함한 피부암 환자가 2009년 1만980명에서 2013년 1만5826명으로 44.1%나 늘어났다.

    기상청 허복행 기후변화감시센터장은 “연중 5월 하순에서 6월이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기”라며 “이 시기에는 자외선을 피하고 보는 게 최고”라고 말한다. 7~8월 한여름에는 구름이 많아 오히려 자외선이 약한 반면 5~6월에는 구름이 없고 태양의 남중고도가 가장 높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기후변화감시센터에 따르면 여름철 한반도에 내리는 자외선A(파장 315~400나노미터, nm, 1nm=10억 분의 1m)의 복사에너지 양은 겨울철의 두 배가 넘는다. 에너지가 큰 만큼 피부가 훨씬 잘 탄다. 월별로는 5월이 가장 많다. 또 홍반(紅斑)을 유발하는 등 피부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자외선 구간인 EUV-B는 6월에 에너지가 가장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