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아기를 보면 전반적으로 건강해 보이고, 말씀하신 배가 옆으로 둥글게 보이는 것은 영아에서 매우 흔하고 정상적인 소견입니다.
신생아와 영아는 복근이 아직 발달하지 않아 배가 앞뒤로, 그리고 옆으로 둥글게 나와 보이는 것이 정상입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갈비뼈가 아직 수평에 가깝게 위치하고 흉곽이 상대적으로 넓어 보이는 것도 발달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성장하면서 걷기 시작하고 복근이 발달하면 체형이 달라집니다.
다만 걱정이 되신다면 다음 정기 영유아 검진 때 소아청소년과 선생님께 직접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만약 아기가 숨을 쉴 때 갈비뼈 사이가 쑥쑥 들어가거나, 호흡이 빠르거나, 수유를 잘 못 하거나, 보채는 증상이 있다면 그때는 빨리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