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석유를 감산을 하게 된다면, 전세계적으로 어떤 부정적인 영향이 이어지나요?
전세계가 사우디아라비아 및 그외 지역의 석유를 조달하여 나라가 움직이고 산업이 움직이게 되는데
석유 감산을 장기간동안 하게 되면 이어지는 파동은 어떤 현상이 나타나고, 환율 및 금리, 물가등에서도
좋지 않을것 같은데, 이렇듯 석유감산에 다른 중재역할을 하는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우디가 감산을 하게 된다는 것은 의도적으로 석유의 가격을 올리려고 하는 것인데 이를
미국이 그냥 눈감고 있진 않을 것입니다
더 공격적으로 생산하서 사우디의 성장을 막을 것이고 이는 과거 중국의 경제를 견제했던 것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석유를 감산하게 되면 우리나라는 단기적으로 비용 인상 압박을 받아 물가가 전체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감산을 하게 된다면 유가 상승가능성이 높아지게 되고 이로 인해 원자재 상승으로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이나 다른 국가에서 원유 생산에 대해 조율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 감산을 하게 되면 나타나는 영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수요는 일정한데 공급이 줄게 되면 상품의 가격이 올라가게 되기에
우리 경제에 물가 상승이라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석유 감산을 하게 되면 생산에 투입되는 원재료 비용이 늘어나 경기 활성화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물가상승이 일어나서 투자와 소비도 위축될 우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