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라톤을 하던데 기원은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오늘 종합운동장에서 마라톤을 개최하던데 언제부터 이렇게 많이 뛴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라톤의 일화를 간단히 답변하겠습니다.
아테네와 페르시아 전투에서 승리한 아테네병사 필립피데스가 마라톤 들판에서 40 키로를 쉬지 않고 달려간 것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42.195 키로미터는 1908 년 런던 올림픽에서 정식 거리로 채택 되었읍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라톤은 전쟁에서 기원하였습니다. 아테네 군 1만과 페르시아군 10만이 기원전 490년 전쟁을 마라톤 평원에서 치렀는데, 이 과정에서 아테네 군이 승리를 차지하고 이 소식을 전하기 위해 병사 휘디피데스(Pheidippides) 병사는 직접 아테네까지 달리게 되는데 아테네의 시민들에게 승리를 전하고 죽었다고 하죠. 그 뛰어온 거리가 42.195km이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라톤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라톤은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북동쪽 약 30km떨어져 위치한 지역 이름입니다
이 곳에서 기원전 490년에 페르시아군과 아테네군 사이에 전투가 있었는데 이 전투에서 아테네의 승전 소식을 아테네에 뛰어가 전한 전령 페이디피데스를 기리기 위하여 1896년 올림픽에 채택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기원전 490년 패르시아의 다리우스 대제는 그리스 국가인 아테네와 스파르타에 항복을 요구하였으나 그리스는 이를 단호히 거절하자 다리우스 대제는 대군을 이끌고 아테네를 공격하여 아테네 동북방으로부터 40.2키로 떨어진 마라톤 평원에서 대전투를 벌이게 되었지요 아테네는 1만의 기갑병으로 10만의 대군을 협곡으로 유인하여 궤멸시켰지요 이 소식을 페이디피세스가 마라톤 평원 42키로를 달려 아테네 시민들에개 우리가 이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고 숨을 거두었는데 이 전설이 마라톤의 기원으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