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옷을 사서 세탁하지 않고 바로 입었을 때 유해 화학 물질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

인터넷 쇼핑몰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새로 산 티셔츠나 바지를 세탁하는 과정 없이 기분 좋게 바로 입고 외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새 옷 섬유에는 공장 생산 및 유통 과정에서 방부제나 주름 방지용 폼알데하이드 같은 화학 성분이 남아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이 민감성 피부나 아토피에 얼마나 치명적인지 알려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명 새옷증후군이라고 합니다만

    민감성 피부을 가지시는 분들 아토피가 있는 분들에게 안좋거든요

    새옷증후군이라는게 의류 제조·유통 과정에서 구김 방지, 보존성을 위해 포름알데히드 같은 가공제가 사용될 가능성이 높거든요

    특히 중국제품으로 말이죠

    그 잔류 성분이 피부 자극이나 알레르기를 유발시키거나 악화 시켜주기도 하니 가급적 세탁한후 입는것이 좋겠지요

  • <화학 물질로 인한 '접촉성 피부염'>

    새 옷을 만들고 보관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화학 물질이 사용됩니다. 세탁 없이 입으면 이 성분들이 피부에 직접 닿아 가려움, 붉은 반점, 발진 등의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포름알데히드: 주름 방지, 변색 방지, 곰팡이 억제를 위해 새 옷에 자주 사용되는 방부제 성분입니다. 대표적인 발암물질이자 피부 자극제로, 아토피나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는 극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합니다.

    아조염료: 옷을 선명하게 염색할 때 쓰이는 화학 염료입니다. 땀에 의해 염료가 녹아 나와 피부 흡수되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며, 일부 아조염료는 체내에서 분해되면서 발암 물질을 생성하기도 합니다.

    <세균 및 유통 과정의 오염 물질>

    매장에서 옷을 살 때 깨끗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위생적이지 않은 환경을 거쳤을 확률이 높습니다.

    수많은 사람의 흔적: 매장 진열대에서 수많은 사람이 만지고, 피팅룸에서 직접 입어봤던 옷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땀, 피부 각질, 피지, 심지어 피부 질환 원인균까지 옮겨붙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류창고의 먼지와 해충: 유통 및 박스 포장 과정에서 먼지, 진드기, 곰팡이 포자 등이 옷감 사이에 스며들기 쉽습니다.

    <호흡기 자극>

    피부뿐만 아니라 호흡기가 예민한 사람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새 옷에서 나는 특유의 '석유 냄새'나 화학 물질 냄새를 맡으면 두통이 생기거나, 옷감에 붙어 있던 미세한 화학 먼지가 호흡기로 들어가 기침, 재채기, 콧물 등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새 옷을 사서 입어도 알러지가 없는 사람은 괜찮지만

    거기에 대한 알러지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엄청 가려우면서 부작용이 나죠 그래서

    웬만한 사람들은 피부에

    바로 접촉하는 옷은 세탁을 해서 입고요 괜찮은 사람들은 그냥 많이 입더라고요

    저는 꼭 세탁을 해서 입습니다 가려워서요

    알러지를 일으키지 않는 사람들은 그냥 입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