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미국 3대지수가 고용지표 좋아져 9월 금리인상 가능성 커져하락에도 유독 반도체주가 급등했고 오늘 삼전 하닉도 상승세인데 이제 본격 반도체 상승전환 인지요?

지난주 미국 3대지수가 고용지표 좋아져 9월 금리인상 가능성 커져하락에도 유독 반도체주가 급등했고 오늘 삼전 하닉도 상승세인데 이제 본격 반도체 상승전환 인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난주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인해 9월 금리 인상 공포가 다시 부각되면서 미국 3대 지수가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매크로 악재 속에서도 유독 미국 반도체주와 국내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이번 상승을 본격적인 추세적 상승 전환으로 단정하기에는 아직 이른 시점입니다. 이번 반도체주 급등은 업황의 근본적인 변화보다는 증시 내부의 자금 이동에 따른 일시적 현상일 확률이 높습니다.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자 그동안 금리 인하 기대를 먹고 올랐던 중소형주나 암호화폐 관련주에서 자금이 빠르게 빠져나갔습니다. 이 조달 자금들이 갈 곳을 찾다가 이미 실적이 확실하게 증명된 엔비디아나 마이크론 등 반도체 기업들도 일시 유입되었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49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금요일에 미국 증시의 반도체 종목이 올랐고

    월요일 들어서 한국의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가 오르고 있지만

    하루 이틀의 상승으로 상승전환 하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최소 이번 주의 주가 흐름을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반등은 단순한 기술적 반등보다 AI 메모리 수요 기대가 다시 강해진 영향이 큽니다. 미국 8월 고용은 16만2000명 증가로 예상치를 크게 웃돌아 금리 부담을 키웠지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 넘게 올랐고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 ADR도 강세였습니다. 핵심은 새 AI 모델 경쟁이 데이터센터 투자와 HBM·서버용 메모리 수요를 더 늘릴 수 있다는 기대입니다. 다만 이것만으로 본격 상승 전환을 단정하기는 이릅니다. 미국 장기금리가 다시 오르면 높은 밸류에이션의 반도체주도 곧바로 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주 미국 물가 지표와 FOMC 결과 뒤에도 반도체주가 지수보다 강하고 외국인 매수가 이어지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보유했다면 성급한 매도보다 실적과 메모리 가격 흐름을 보되 신규 매수는 한 번에 들어가기보다 분할 접근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