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식당의 실제 주소와 카드 명세서상의 주소가 달라요
제가 회사에서 자주 가는 식당이 있는데요.
카드 결제 후 영수증을 보면 그 식당의 상호와 주소가 제대로 나오는데,
카드 명세서에서는 전혀 다른 상호와 주소로 나옵니다.
이것 때문에 법인카드 결산할 때 엄청 고생했네요.
제가 간적도 없는 식당에서 결제한 것으로 나와서 일일이 영수증 대조해서 겨우 찾았습니다.
근데 이렇게 실제와 서류상의 정보가 달라도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나요?
참고로 그 식당 영업 시작한지는 반년 이상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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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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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법률적인 내용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세무 또는 법률 게시판에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편법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러한 경우를 위장 가맹점이라고 부릅니다. 물론 아직 사업장 등록지로 세금 계산서 등이 발급이 안되서 부득이 하게 지인이나 다른 사업장 주소로 계산서를 발행 할 수도 있지만 어찌 되었건 불법 입니다. 더군 다나 사업을 시작한 지가 6개월 이상 되었다면 충분 한 시간이 있었을 텐데 아직도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아예 작정하고 그렇게 한다는 의미 입니다. 인터넷 홈텍스 등에서 이러한 업체를 신고 할 수 있습니다. 한번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