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에서 재발급과 신규 발급을 구분해서 생각하셔야 하는데, 재발급은 기존 인증서를 기반으로 다시 받는 방식이라 보통 기존 인증서 정보나 비밀번호 확인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서 지금처럼 비밀번호 자체가 완전히 기억나지 않거나 계속 오류가 나는 경우에는 진행이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면 신규 발급은 기존 인증서를 폐기하고 본인 인증을 다시 거쳐 새로운 인증서를 발급받는 방식이라 비밀번호를 새로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문제를 가장 확실하게 해결하는 방법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금 상태에서는 단순히 입력 오류를 계속 수정하는 것보다는 은행이나 인증서 발급 기관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신규 발급을 진행하는 것이 더 빠르고 확실한 해결 방법입니다.
만약 금융기관 공동인증서라면 해당 은행 앱에서 “인증서 재발급” 또는 “인증서 신규 발급” 메뉴를 통해 진행할 수 있고, 본인 확인만 정상적으로 되면 기존 인증서를 대신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동일한 기관(예: A은행)에서 인증서를 신규로 발급받으면, 기존에 스마트폰이나 PC에 남아있던 구 인증서는 자동으로 폐기(효력 상실) 처리됩니다.
따라서 비밀번호 오류가 잠긴 기존 인증서 때문에 문제가 생길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중은행 앱에 따라 '신규'와 '재발급'을 별개의 메뉴로 나누지 않고 발급/재발급이라는 하나의 메뉴로 통합해 둔 곳이 많습니다. 이 경우, 비밀번호를 모르더라도 해당 메뉴에 들어가 본인 인증을 처음부터 다시 완료하면 자연스럽게 새 비밀번호를 지정하면서 신규 발급 처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