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이부프로펜 계열 해열제만 열이 내리는 데요?
아이가 열이 나는데 이부프로펜 계열 해열제만 열이 내리고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해열제는 듣지 않아요
그래서 교차 복용을 해도 소용이 없는 것 같은 데요
체질에 따라서 안 듣는 해열제가 있을 수도 있나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해열제 말고 교차 복용 할 수 있는 해열제를 추천해 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최연철 입니다.
아이의 발열로 걱정이 많으실 듯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은 기전이 달라서
상황에 따라 해열 효과에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이부프로펜을 복용하고 충분한 시간이 경과했다면
다음 번에 이부프로펜을 복용해도 문제되지 않습니다.해열제를 교차 복용하면 열이 더 잘 내리는 것은 아닙니다.
발열 초기에는 앞서 복용한 해열제의 효과가 불충분하거나
해열제를 복용 가능한 최소 간격이 되기 전에 열이 날수 있으므로,
다른 계열의 해열제를 교차 복용하게 됩니다.아이가 복용할 수 있는 해열제는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또는 덱시부프로펜) 성분 두 가지 뿐입니다.아이가 잘 회복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교차복용 해열제 부분에서 물으신다면 이부프로펜 계열 해열제를 4~6시간 텀을 두고 교차복용을 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이름은 다르지만 이부프로펜과 동일한 계열은 덱시부프로펜이 있는데요.
덱시부프로펜을 복용해 보도록 하세요.
하지만 처방은 병원에서 상담받고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열 나는 상황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잘 듣는
해열제가 갑자기 듣지 않는 경우도 있답니다.
해열제 투여는 시간을 정확히 지켜가며 투여를 해야 합니다 4시간 간격으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콜대원이나 브루펜 등의 해열제 종류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잘 듣는 해열제가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잘 듣는 해열제는 부모가 미리 알아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 외에도 부르펜과 챔프 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