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말랭이는 다시마 육수에 적당히 불려서 양념장 끓여 식혀서 무쳐 먹는 게 가장 꼬들하니 맛있는 것 같습니다.
무침이 질린다면 분쇄기에 갈아서 식혜 넣고 끓여서 무고추장을 만드는 것도 감칠맛도 올라가고 숙성되면 맛있을 거 같아요. 올 1월에 무즙을 내서 고추장을 했는데 고추장이 시원한 맛이 나더라구요. 메주가루, 조청, 천일염 있으면 도전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말랭이는 육수 낼 때 쓰면 깊은 맛이 납니다. 그리고 덖어서 차로 마셔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