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기간 중 영양제복용에 관한 문의
생리기간중에 영양제 복용시 생리양이나 기간에 혹시 영양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비타민 B와 철분제,오메가3, 비타민D를 복용중인데 생리기간 중엔 혹시나 싶어 복용을 중단하는데 상관관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비타민b, 철분제, 오메가3, 비타민d를 생리 기간 중에 복용하면 생리 양이나 기간에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시군요.
해당 영양제들은 생리 기간, 양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복용을 중단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특별히 생리기간이라고 해서 중단해야할 영양제는 없습니다.
다만 생리기간 중 사람에 따라서는 불편감이 커 영양제나 일부 약 복용 이후 구토 및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영양제 섭취 등을 줄일 필요가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특별히 복용을 중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생리기간에도 드셔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잘 챙겨드시는게 건강에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유로는
특히 생리기간에는 혈액의 손실이 오기 때문에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 철분제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비타민B군도 피로회복이나 컨디션저하를 막아주고 통증경감에도 도움이 되어서 드셔도 괜찮고
오메가3는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생리기간에 도움이 됩니다 .
비타민D도 괜찮고요.
드실때는 오메가3 비타민D는 지용성이라서 음식이랑 섞이면 흡수가 잘되어서
식후 즉시 드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 비타민 B와 철분제,오메가3, 비타민D는 상호작용에 해당안되니 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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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작용
1) 항생제(예 암피실린)를 동시에 사용함으로서 장내 세균총의 변화를 유도하여 이 약의 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2) 성호르몬의 클리어런스(clearance)를 증가시키고, 파탄 출혈 및/또는 피임 실패를 발생시킬 수 있는 간 미소체효소를 유도하는 약물과 상호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효소유도는 며칠의 치료 후에 관찰될 수 있고, 최대효소유도는 일반적으로 치료 몇 주 내에 나타나며, 약물 치료 중단 후 약 4주 동안 효소유도가 유지된다. 이러한 약물을 투여받는 여성은 이 약 복용에 추가하여 일시적으로 격막 피임법을 사용하거나 다른 피임법을 사용해야한다. 병용 약물의 투여 중 혹은 중단 후 28일 동안 격막피임법을 사용해야 한다. 격막 피임법이 이 약 포장의 마지막 정제를 복용하는 기간 이상 사용되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휴약기 없이 다음 포장의 약이 복용되어야 한다.
3) 이 약의 클리어런스를 증가시키는 약물(효소 유도에 의한 이 약의 효과 감소)로 항전간제(페니토인), 바르비탈류, 프리미돈, 카바마제핀, 리팜피신, 페닐부타존 등이 있으며, 옥스카바마제핀, 토피라메이트, 펠바메이트, 리토나비르, 그리세오풀빈과 세인트존스풀을 함유하는 물질 또한 이러한 영향이 있을 수 있다.
4) 인슐린이나 경구 당뇨병 치료제의 필요 복용량을 변경시킬 수 있다.
5) 일부 항생제(예, 암피실린, 테트라싸이클린)와 병용 후 피임이 실패한 사례가 보고되었으나, 정확한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다.
6) 이 약과 같은 에스트로겐/프로게스토겐 복합제제는 다른 약의 대사에 영향을 미쳐 혈장 및 조직 농도를 증가시키거나(예, 싸이클로스포린) 감소시킬 (예, 라모트리진) 수 있다.
7) 에이즈 및 C형 간염 단백질 분해효소 억제제(HIV/HCV protease inhibitor)와 비핵산역전사 효소 저해제(non nucleoside reverse transcriptase inhibitor)와 병용시 이 약의 클리어런스에 영향을 미쳐 에스트로겐 또는 프로게스틴의 혈장 농도를 증가 혹은 감소시킬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일부 경우에 임상적으로 관련이 있을 수 있다.
9) 아졸계 항진균제(예:이트라코나졸, 보리코나졸, 플루코나졸), 베라파밀, 마크로라이드(예:클래리스로마이신,에리스로마이신), 딜티아젬 및 자몽쥬스와 같은 중등도 및 강력한 CYP3A4 억제제는 에스트로겐 혹은 프로게스틴 혹은 양쪽 모두의 혈장 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10) 0.035mg의 에티닐에스트라디올을 함유한 복합호르몬피임제와 60~120mg/일 용량의 에토리콕시브를 병용 시 에티닐에스트라디올의 혈장 농도를 1.4~1.6배까지 증가시킴을 보였다.
11) 임상시험에서 에티닐에스트라디올을 함유한 호르몬 피임약의 투약은 CYP1A2기질의 혈중농도를 약간(예: 테오필린) 혹은 중등도(예: 멜라토닌 및 티자니딘)로 증가 시킬 수 있는 반면, CYP3A4 기질(예: 미다졸람)의 혈중농도를 아주 약간 증가시키거나 증가시키지 않았다.
12) 약력학적 상호작용
에티닐에스트라디올을 함유한 약과 C형 간염 직접 작용 항바이러스제(옴비타스비르, 파리타프레비르, 다사부비르 포함)의 병용투여는 HCV 감염 여성에서 ALT 수치가 정상치 상한 기준보다 20배 이상 높게 나타나는데 영향이 있음을 보여주었다.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비타민 B와 철분제,오메가3, 비타민D는 생리기간 중에 복용하시어도 가능하며 오히려 복용시 생리시 생리통 완화 및 피로감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기에 잘 챙겨서 복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 지금 드시는 영양제들은 생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걱정하지말고 드시던대로 드시면 됩니다.
2. 철분제는 공복에 드셔야 흡수가 잘됩니다. 비타민B하고 시간간격도 4시간 정도 두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생리기간중에 오히려 그런 영양제 섭취를 더 철저히 해주셔야 합니다
많은 양의 피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더 잘 드시면서 고기 같은
단백질 섭취도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비타민B, 비타민D, 철분제, 오메가3는 생리 전중후 증상을 완화시켜줄 수 있고 생리주기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생리기간 중에 중단하실 필요가없으며 철분제는 공복에 드시고 다른건 식후에 드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전문가 박희재 약사입니다.
생리기간이라도 영양제는 그대로 복용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더 잘 드시는게 좋습니다. 상관관계는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지금 드시고 계신 영양제 성분들이 생리에 큰 영향을 주는 성분들은 아니므로 생리기간 중에도 복용하셔도 되겠습니다.
오히려 지금 드시는 오메가3, 비타민D, 철분제 등이 생리통 등의 생리전 증후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거나, 생리에 따른 어지럼증 등의 빈혈 증세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생리 기간중에도 꾸준히 드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답변이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생리기간중 발생하는 생리양은 대부분 몸의 여성 호르몬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비타민B/철분제/오메가3/비타민D는 크게 여성호르몬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굳이 복용중단하지 않아도 됩니다.
권장량 드시면 상관 없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