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천 아파트 입지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인천 1호선 전철역과,
인천 2호선 전철역이 만나는,
인천시청역 주변에 있는 신축 아파트중에,
힐스테이트인천시청역 아파트.
더샵 아르테 아파트.
주안캐슬앤더샵 에듀포레 아파트.
이 3가지 아파트에 대해,
비슷한 전용면적 평수에, 비슷한 건축시기에, 비슷한 입주세대인데도,
왜 가격이 많이 차이 나는지 궁금합니다.
1.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아파트 (2024년 입주) / 32평(전용:25.69) / 커뮤니티 있음 / 약 7억 = 더블역세권(석바위시장, 인천시청역) 도보 10분 이내 이동 가능
2. 더샵 아르테 아파트 (2024년 입주) / 33평(전용:25.68) / 커뮤니티 있음 / 약 7억 = 석바위시장역 걸어서 3분
3. 주안캐슬앤더샵 에듀포레 (2022년 입주) / 34평(전용:25.66) / 커뮤니티 있음 / 약 5억5천만원 = 전철역 도보 12분
정말 전철역 도보거리 때문에, 비슷한 평수라도 금액이 그만큼 차이가 나는건가요?
입주는 2년 정도 차이인데, 솔직히 그정도면 큰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뷰는 주안캐슬앤더샵 아파트가 훨씬 좋지요.
(하단부 아파트 고층 입주시, 날씨가 맑으면 서창동 아파트까지 조망 가능 : 약 5km 이상 시야 확보)
게다가 주안캐슬앤더샵 에듀포레 아파트는 길 1개만 건너면 초등학교,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둘다 거의 영구적인 입지장점(전철역 or 뷰)이 있다고 보이는데....
역시 뷰 보다는 전철역세권이 더 장점이 큰건가요?
비슷한 평수에 금액이 1억 이상 차이가 나는건...
걸어서 12분이면 역세권이라고 하기에는 살짝 먼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가격 차이는 전철역 도보거리 하나만으로 결정되는 게 아니라 역의 급과 환승 편의, 단지 규모, 상권 밀도, 도로 소음과 동 배치 같은 체감 요소가 같이 합쳐져서 만들어집니다. 더샵 아르테는 석바위시장역 초근접과 1100세대대 단지 규모 프리미엄이 붙기 쉽고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더블역 접근성과 신축 프리미엄, 브랜드 선호가 가격을 받쳐주는 구조입니다
반면 주안캐슬앤더샵 에듀포레는 입주가 2022년으로 한 단계 앞서 있고 세대수는 크지만 역까지 12분이면 시장에서는 역세권보다는 준역세권으로 보는 경우가 많아 같은 전용이어도 호가가 더 낮게 형성되기 쉽습니다
질문하신 대로 도보 12분 차이가 1억 이상 벌어질 수 있느냐는 답은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수요는 매일 출퇴근 체감이 큰 역세권을 가장 강하게 가격에 반영하고, 특히 환승역 주변이나 상권이 촘촘한 구역은 임대 수요가 두껍게 받쳐서 가격 방어가 더 잘 됩니다.
뷰와 초중고 인접은 분명 장점이지만 동호수와 층에 따라 일부 세대에만 적용되는 경우가 많아 단지 전체 가격을 끌어올리는 힘은 역세권보다 약한 편입니다.
그래서 12분이면 생활은 충분히 가능하지만 시장 용어로는 살짝 먼 편이라 역세권 프리미엄을 100퍼센트로 받기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립니다. 역세권 차이가 1억 이상 차이의 핵심 원인인데 옆에서 보이지 않는 단지, 브랜드, 공급, 구조, 마케팅 영향까지 더해져서 비슷한 평수, 면적, 세대 수에도 가격이 크게 갈립니다.
심리적으로 도보 3분과 12분은 실제 거리 외에 역세권인지, 비역세권인지라는 심리적으로 구분을 만듭니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역세권 아파트가 시세 상승이 더 큰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선택을 하실 때 다양하게 고려하시되 역세권을 선택하시는 것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