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랑 승모근 날개뼈 쪽에 통증 관련 질문 입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목이랑 승모근쪽 그리고 날개뼈 쪽이 뻐근한데 어디에서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실손 보험은 되나요?

치료 기간은 어느 정도 일까요? 치료 없이 낫는 운동법도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 부위, 즉 목·승모근·견갑골(날개뼈) 주변의 뻐근함은 경추(목뼈) 주변 근육과 근막의 긴장, 또는 경추 추간판(디스크)이나 후관절에서 비롯된 연관통이 복합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 유지, 스트레스, 수면 자세 등이 주된 유발 요인입니다.

    진료과는 정형외과 또는 재활의학과를 우선 방문하시는 것이 적합합니다. 단순 근막통이라면 재활의학과에서 물리치료와 도수치료를 중심으로 접근하고, 팔 저림이나 손가락 감각 이상이 동반된다면 경추 신경 압박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형외과에서 영상 검사를 먼저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손보험은 진료비, 물리치료비, 영상 검사비 모두 적용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도수치료는 가입 시기와 상품 종류에 따라 횟수 제한이나 본인부담 비율이 다르므로, 가입하신 보험 약관을 미리 확인하시거나 병원 원무과에 문의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치료 기간은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단순 근막통이라면 물리치료 기준으로 2주에서 4주 내에 상당히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추 디스크 병변이 동반된 경우에는 수개월이 걸리기도 합니다.

    운동으로 자가 관리하실 때는 다음 세 가지가 효과적입니다. 첫째, 턱을 당기는 친 턱 운동(chin tuck)으로 경추 심부 굴곡근을 강화합니다. 벽에 등을 기대고 서서 턱을 뒤로 당겨 5초 유지하는 동작을 하루 10회에서 15회 반복합니다. 둘째, 승모근과 견갑골 주변 스트레칭으로, 한쪽 귀를 반대쪽 어깨 방향으로 천천히 기울여 15초에서 30초 유지하는 동작입니다. 셋째, 견갑골 모음 운동으로, 양쪽 날개뼈를 등 중앙으로 모으듯 힘을 주고 5초 유지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심할 때 무리하게 스트레칭하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으므로, 통증이 어느 정도 가라앉은 후 시작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