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정형외과 이미지
정형외과건강상담
정형외과 이미지
정형외과건강상담
의연한몽구스232
의연한몽구스23221.08.28

당뇨병 환자가 다리가 저린이유는 뭘까요 ?

당뇨 3년차 진단 받고 치료중입니다. 경구약으로 치료를 받고 있고요. 최근에 와서 다리 저림이 심해지면서 걷는것이 불편할 정도로 통증을 느낍니다 혹시 당뇨로 인한 증상인가요 ?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는건가요 ?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리가 저린이유는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일수 있습니다. 당뇨가 있을 경우에는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기 때문에 당뇨병때문일 가능성이 있어요.

    좌식 생활, 고지방 식사, 스트레스, 음주 등을 피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특히 가족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는 사람은 비만증이 생기지 않도록 식사량을 적절히 조절하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로 인해 신경병증성 통증 합병증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환자의 신경은 산화적스트레스가 높으므로 손상되기도 쉬운데 신경이 손상되게 되면 말씀 하신 다리저림과 같은 증상이 있을수 있습니다.

    평소 항산화제를 많이드시는게 좋고

    이런증상을 줄여주는 리리카 뉴론틴같은 약물도 나와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8.30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가 오래 지속이 되면 말단 부위의 신경과 혈관에 손상이 와서 감각이상이 잘 생기게 됩니다. 또한 상처가 나도 회복이 잘안되며 감각이 무뎌져 상처가 났다는 것을 인지를 잘 못합니다. 다리가 저리는 것도 당뇨로 인한 말초신경병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가 심한 경우 말초 신경 장애로 인하여 저린 증상이나 타는 듯한 작열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뇨가 심하거나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이때는 약을 복용하면서 당 수치를 낮출 수 있는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추정 가능한 질환: 허리디스크


    허리디스크 원인:

    (1) 퇴행성 변화로 탄력성이 떨어진 수핵이 파열된 섬유테 틈으로 밀고 나와 신경을 압박.

    (2) 변성된 디스크에 과도한 외력이 가해지면서 디스크가 돌출.

    (3)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작업에 종사하는 사람, 비만, 흡연, 나쁜자세, 사고 등으로 생길 가능성이 많음.

    허리디스크의 증상:

    (1) 허리와 엉치 부위의 통증으로 심할 경우 자세를 바꾸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을 느낄 수 있음.

    (2) 다리쪽으로 뻗치는 다리저림, 당기는 증상을 느끼게 됨

    (3) 다라 감각이 무뎌지기도 하고 또는 감각이 예민해 져서 피부를 만지기만 해도 따갑게 느껴지기도 함

    (4) 발가락이나 발목의 힘이 약해지기도하고 양쪽다리 길이의 차이를 느낄 수도 있음.

    허리디스크의 치료방법:

    (1) 침상안정 및 물리치료: 추간판에 가해지는 중력을 제거하기 위해 증상이 없어질 때 까지 수일동안 침상안정을 취하고 골반 견인, 물리 치료 등을 시행.

    (2) 약물 투여: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등 투여.

    (3) 수술 치료: 신경을 누르고 있는 수핵을 제거.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허리에 문제가 있으시면 하반신쪽의 저림, 마비가 올수 있습니다.

    정형외과에 가셔서 MRI나 CT등을 찍어보시길 바랍니다.



    허리의 통증은 디스크 등의 질환에 의한 것일 수도 있지만, 퇴행성의 만성 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생활습관을 개선하셔야합니다.

    대표적으로 바닥에 앉아서 생활하시는것을 피하시고 의자에 바른자세로 앉아있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리치료나 소염진통제를 드시는방법도 있습니다.

    가벼운 걷기등의 운동과 열치료, 전기자극 등의 물리치료 방법도 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허리디스크나 협착증등의 증상일 수 있으니



    병원(보통 정형외과)에 주기적으로 내원하시고 상담을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허리에 문제가 있으면 다리가 저리거나 감각저하가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수슬적인 방법으로 치료할수도 있고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할 수 도 있습니다만,

    이러한 기준은 엑스레이 등의 자료가 필요하여 확답드릴수가 없습니다.

    일단, 허리에 부담을 주는 행동을 하시면 안됩니다.

    특히, 허리를 구부렸다 펴는 행동이 안좋으신데,

    예로, 물건을 들때 허리를 편채로 들어야 하십니다.

    보통 급성허리통증의 경우, 한달정도 쉬시면 자연스럽게 치유되는것이 보통이므로 휴식을 많이 취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신하긴 어렵지만, 허리디스크나, 요추염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로 허리가 좋지 않으면 하반신에 문제(저림, 경련, 감각저하 등)이 올 수 있습니다.)



    허리문제의 경우 정형외과 등에 가셔서 물리치료를 받으시고, 평소보다는 허리를 덜 쓰시셔야합니다.

    (다만, 완전히 누워만 있으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으니, 천천히 워킹하는등의 가벼운운동을 꾸준히 하셔야합니다.)

    약물치료를 하셔야할수도 있습니다.

    (약물치료의 대표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근육이완제 입니다.)

    통증이 계속되시면 추후에 수술(수핵용해설, 디스크절제술, 등)이나 주사요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종의 허리디스크나 협착증 또는 측만증의 증상으로 보이나



    허리통증의 원인에 따라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으므로,

    병원(정형외과)에 가셔서 얼른 진료를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허리쪽에 문제가 있으면 허벅지, 종아리, 발끝에 감각이상이 올수 있습니다.)


    특히 허리디스크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트레칭, 걷기, 물리치료등의 비수술적 방법을 동원해보시고, 계속적인 불편감이 있으시면

    MRI나 CT등의 정밀검사를 하셔서 수술적인 방법등을 사용해야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방법으로 자세를 바르게 하셔야합니다. 엎드려 누워있기, 바닥에 앉아있기, 허리구부렸다 펴는 행동 반복 등의 허리에 무리가 주는행동들을 제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정형외과에 가보셔서 엑스레이등을 찍고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허리에 문제가 있는 경우 다리가 저리거나 시림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일단 허리문제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설명드리자면....


    1. 허리문제에는 걷는 것이 정말 정말 좋습니다.

    속는셈치고 2주일만 하루에 20~30분정도 걷기를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스트레칭

    예전에는 허리 스트레칭으로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것을 허리통증을 완화시킨다고 알려져서 많이 하곤 했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것은 허리 통증을 증가시킬수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허리스트레칭을 할때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동장을 하지 않고, 앞으로 누운 상태(땅을 보면서 누은 상태)에서 하체는 땅에 붙이고 팔을 땅에 댄체로 세워서 상체만 일으켜서 몸을 뒤로 펴는 동작으로 스트레칭을 많이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3. 허리굽히는 동작 줄이기

    - 머리를 감을 때도, 허리를 굽혀서 감지마시고, 차라리 샤워하듯이 선채로 머리를 감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온몸에 물이 들어가니 머리감을때마다 샤워가 되어 귀찮긴 하겠지만, 허리를 굽혀 머리를 감는것은 허리건강에 정말 좋지 않으므로 개선하셔야합니다.

    - 물건을 들때도 최대한 허리를 굽히지말고 허리를 꼿꼿이 세운채로 다리힘으로 들어올리는게 좋습니다.

    (자세가 잘못된 경우 허리에 압력이 가해지는 힘이 커져서 허리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미세혈관의 손상이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당뇨발은 당뇨로 혈액순환이 발가락 끝까지 잘 도달하지 않아 생기는 경우도 드물지 않게 있습니다. 만약 흡연을 하신다면 이런이유로 흡연을 하신다면 담배를 끊으시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미세혈관손상은 비가역적으로 철저한 당조절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병성 족부 질환의 증상으로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신경 장애로 인한 이상 감각이 많습니다. 초기 증상은 발이 시리고, 저리고, 화끈화끈한 것입니다. 환자 개개인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호소합니다. 이것이 좀 더 진행되면 발에 무언가 붙어 있는 듯한 느낌이나 발을 밟을 때 모래나 구슬 위를 걷는 듯한 느낌 등과 같은 다양한 이상 감각을 호소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상 감각과 통증으로 인해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경이 완전히 파괴되면 발의 감각이 둔해집니다. 발에 쉽게 상처가 나고, 다치거나 고름이 잡혀도 본인은 아픈지 모릅니다. 상처가 커지고 심해져야 깨닫게 됩니다. 자주 발이 붓습니다. 피부에 땀이 나지 않아 건조해지고 갈라져서 상처가 쉽게 납니다.

    운동 신경의 이상으로 인해 발가락의 작은 근육들이 마비되어 망치족이나 갈퀴족 같이 변형되어 신발이 잘 맞지 않게 되기도 하고, 굳은살이나 상처가 잘 생기기도 합니다. 자율 신경에도 이상이 생겨 발에 땀이 잘 안 나고 건조해지기도 합니다. 혈액 순환 장애로 인해 발이 시리거나 차가워지는 증상이 나타나며, 많은 경우 발가락이 갑자기 까맣게 썩습니다.

    당뇨 환자의 발은 가벼운 상처도 궤양이나 괴저 등의 심각한 합병증으로 급속히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 근육이 약해지면서 모양이 바뀌고 발뼈가 부서지기도 합니다. 혈액 순환이 나빠지면서 특별한 원인 없이 발가락이 까맣게 썩을 수도 있습니다. 이를 방치하면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하고 절단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성 족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혈당 돌보기
    - 혈당을 유지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세요.

    ② 매일 발 관찰하기
    - 매일 발과 발톱의 상태, 상처, 피부의 색깔을 관찰하세요.
    - 허리나 시력의 문제로 발을 관찰하기 어려우면 거울을 사용하거나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③ 매일 발 씻기
    - 발을 뜨겁지 않고 따뜻한 물로 씻으세요.
    - 목욕이나 샤워를 하기 전에는 물이 너무 뜨겁지 않은지 온도계나 팔꿈치로 확인하세요.
    - 발을 잘 말리고 발가락 사이가 젖어 있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④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유지하기
    - 발등과 발바닥에는 보습제를 바르고, 발가락 사이에는 바르지 마세요.

    ⑤ 발톱 손질하기
    - 발을 씻고 말린 후, 발톱을 손톱깎이를 이용해 일자로 다듬으세요. 만일 발톱이 두꺼워지거나 노랗게 되면 잘라내지 말고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⑥ 언제나 신발과 양말 신기
    - 실내에서도 물건을 밟아 발을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맨발로 다니지 마세요.
    - 신발을 신을 때는 울퉁불퉁한 부위나 이음새가 없는 양말 및 스타킹을 신어서 물집이 생기지 않도록 하세요. 욕창으로 진전되지 않도록 하세요.
    - 신발과 양말을 선택할 때는 발에 습기가 차지 않는 재료인지, 충격과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게 만들어졌는지 확인하세요.
    - 신발을 신기 전에 신발 속이 매끈한지, 자갈돌과 같은 도돌도돌한 이물질이 없는지 항상 확인하세요.
    - 발에 변형이 있다면 당뇨 환자용 신발을 맞추어 신는 것이 좋습니다.
    - 안감을 댄 부츠는 겨울철에 발을 따뜻하게 유지하기에 좋습니다.

    ⑦ 뜨겁거나 찬 것으로부터 발을 보호하기
    - 바닷가나 뜨거운 포장도로에서는 항상 신발을 신으세요.
    - 라디에이터나 난방기로부터 발을 멀리하세요.
    - 뜨거운 물이 들어있는 병이나 열이 나는 패드를 사용하지 마세요.
    - 추운 날에는 동상을 피하기 위해 발을 따뜻하게 유지하세요.
    - 발이 시리다면 잠잘 때 양말을 신으세요.

    ⑧ 혈액 순환에 신경 쓰기
    - 의자에 오래 앉아 있을 때는 발을 올려놓고, 수시로 발가락을 움직이세요.
    - 발목을 위아래 좌우로 움직여 발과 다리에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하세요.
    - 오랫동안 다리를 꼬고 있지 마세요.
    - 혈액 순환에 장애를 줄 수 있으므로 조이는 양말이나 탄력 스타킹, 다리를 조이는 가터(대님)를 피하세요.
    - 담배를 피우지 마세요.
    - 혈압이 높거나 콜레스테롤이 높다면 전문의와 상의하세요.

    ⑨ 적극적으로 운동하기
    - 의사와 함께 올바른 운동 프로그램을 계획하세요.
    - 적당한 운동은 좋지만, 지나치게 오래 걷기나 격하게 달리는 등 발에 무리가 되는 운동은 피하세요.
    - 운동을 할 때 언제나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하세요.
    - 발에 잘 맞는 보행 신발이나 운동화를 신으세요.

    ⑩ 의사와 관계 유지하기
    -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전문의에게 발을 검사받으세요. 심각한 문제가 있다면 즉시 알려줄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환자의 경우 전반적인 신경병증이 발생합니다. 이에 따라 말초신경병증으로 인해 발의 감각이 저하되고 발이 저리고 통증이 발생하고 이후 상처의 형성 및 회복저하로 인한 괴사를 초래하게 되는데 이것이 당뇨족입니다.

    헌데 지금 말씀하시는 증상은 동맥경화 및 협착으로 인한 보행의 파행과 척추협착증으로 인한 방사통의 가능성 또한 배제하지 못합니다.

    혈당관리 또한 당연히 중요하지만 상급병원 혈관외과, 정형외과, 내분비내과 내원하시어 정밀진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