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아기 엄마만 찾을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18개월 이제 조금 지난 아이 아빠입니다
요즘 롤리폴리에서 트니트니로 교육을 바꾸면서
주말에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롤리폴리때는 평일이라 엄마랑맘 다녔었고
이제 토요일로 변셩되고
트니트니는 부모님의 체력도 많이 요구하는 편인데
한명만 들어갈 수 있어서
격주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아이가 아빠랑 들어갈 때만 통곡을 합니다
엄마랑 들어갈 땐 잠시 아빠만 찾을 뿐
곧 프로그램에 잘 적응 하는데 유독 아빠랑 들어갈때만
프로그램 끝날때까지 울음을 멈추지 않습니다
주의를 끌어보고 이리저리 달래 보고
엄마가 밖에서 보고 있어도 소용이 없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와 애착관계가 형성된 정도가 심한 아이의 경우 시간을 가지고 아빠와
애착관계를 형성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엄마에게 의존도가 높은 경우는
대부분 엄마가 육아를 혼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엄마만을 찾는 아이의 경우
불안 증상을 많이 느끼는 경우 일 수 있습니다. 평상시 아이가 불안한 감정을 느끼는 경우가
있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해보시고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영아들은 집에서도 당연히 엄마를 많이 찾겠지만, 밖에 나가서, 환경이 완전히 다르므로, 가장 애착이 가는 엄마를 찾는 것은 당연하답니다.
아이에게 미리 센터를 가기 전에 아빠와 같이 가서 재미있게 놀고 오자고 미리 아이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빠랑 애착을 유지하도록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아이는 엄마와 애착을 유지하고 안정감을 얻는데 그렇지 못한아빠가 같이 하게 되니
이러한것이 불안감으로 올수있습니다.
프로그램 뿐아니라 다른 활동을 할때도 아빠와 함께 하는놀이를 많이해주시면서 애착을 형성하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정에서 아빠가 책도 자주 읽어주시고 몸으로 놀아주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주세요.
엄마에 대한 집착을 보이는 것도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좋아집니다.
아이에게 자주 이야기해주고 스킨쉽하며 부모님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언제든 함께 할 수 있는 존재임을 각인시켜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아와 함께 퇴근 후, 주말에 보내는 시간을 늘려서 더 친해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8개월은 재접근기로 엄마에 대한 애착과 의존이 커지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이 때는 조금 힘드시더라도 아이를 많이 안아주고 아이 요구에 응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를 잘 지나야 엄마와의 애착을 잘 정립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독립하기 시작하므로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만을 고집할 때에는 가급적 아이가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을때 까지는 아이의 요구를 수용해 주시고,
아빠는 장난감 등을 이용해 아이와 적그적인 놀이활동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주양육자인 엄마와 떨어져서 그럴 수 있어요
차츰차츰 아빠와 같이 있는 시간을 늘리고
그래야 나아질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리불안을 보이는 시기이기도 합니다.아빠와 유대감을 쌓아서 이러한 불안감을
없애주는 방법밖에 없으니 아이와 많은 시간을 가지시는 등
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8개월이면 아직은 엄마를 자주 찾는 시기랍니다.
될 수 있으면 엄마가 함께 하는 게 아이의 정서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낯선 곳을 싫어해서 그럴 수 있으니, 적응할 때까지라도 엄마가 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빠가 아이한테 대하는 행동에 대해서 먼저 생각을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주로 상황에서 대하는 행동이 아이에게 과격했는지, 아이의 뜻을 받아주지 않았는지, 아이의 기분과 감정을 공감을 해 주지 못하였는지를 먼저 생각해 보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행동과 말이 도움이 될지를 먼저 익혀보시는 것도 좋아요,
아이 엄마가 평소에 자주 쓰는 말이나 행동을 같이 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