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딩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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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계속 개기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동생이 6학년 중3인데 너무 말을 안들어요ㅠㅠ어릴때 기강을 잘 잡아야했는데ㅠㅠ너무 후회되네요ㅠㅠ지금이라도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옛날 햇님과 구름 이야기 아시죠?

    부드럽게 지속적으로 대하세요.

    5년 불편하고,

    50년 정답게 지낸답니다.

    용두사미가 아닌 사두용미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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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님도 어렷을 때 말 안 듣고 개겻을 걸요 지금도 선생님이나 부모님 말 잘 듣고 순종한다 생각하나요 남이 보기엔 아닐걸요 자기나 잘하시기를

  • 지금 상황은 어릴 때 기강을 못 잡아서 망했다기보다는 사춘기 시기에 들어간 동생이 자연스럽게 반항하는 시기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중3이면 원래 말 잘 안 듣고 자기 주장도 세지는 시기라서 지금 보이는 행동이 특별히 이상한 건 아닙니다

    이럴 때는 힘으로 누르려고 하면 오히려 더 반항이 심해질 수 있어서 방식이 중요합니다 먼저 감정 싸움으로 가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화를 내거나 왜 말 안 들어 같은 식으로 대응하면 동생은 더 방어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대신 짧고 단호하게 기준만 말하고 끝내는 방식이 더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그건 안 된다 지금은 그렇게 하면 안 된다처럼 감정을 빼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잔소리를 줄이고 규칙을 단순하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저것 다 지적하면 오히려 다 무시하게 되기 때문에 꼭 필요한 기준 몇 가지만 정해서 일관되게 적용하는 게 더 낫습니다

    세 번째는 통제하려고만 하기보다는 잘했을 때 가볍게 인정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사춘기에는 혼나는 것보다 무시당하는 걸 더 신경 쓰는 경우도 있어서 긍정적인 반응이 조금씩 태도를 바꾸는 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지금은 기강을 잡는 문제가 아니라 관계 방식을 바꿔야 하는 시기이고 힘으로 누르기보다는 감정을 빼고 단호하게 기준을 세우는 방식이 가장 현실적인 해결 방법입니다

  • 형제자매끼리는 원래 가까워서 더 막 대하고 더 자주 부딪히는 경우 진짜 많아요 특히 초6 중3이면 한창 예민하고 자기 주장 강해질 시기라 말 안 듣는 느낌 확 들 수 있어요

    근데 너무 “기강 잡아야 한다” 쪽으로 가면 오히려 더 반항심 세지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특히 억지로 누르려고 하면

    말대꾸 심해지고

    방 문 닫고 대화 끊고

    일부러 더 반대로 행동하고

    이렇게 되는 경우 꽤 많아요

    사실 동생 입장에서는 “나도 이제 컸는데 왜 계속 간섭하지?” 이런 마음이 생기는 시기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필요한 건 무섭게 잡는 느낌보다는 “선을 정하는 방식” 에 가까운 게 더 효과 있는 경우 많아요

    예를 들면

    막 화내면서 잔소리 계속하기보다

    해야 할 말 짧고 단호하게 하기

    감정적으로 싸움 길게 안 끌기

    지켜야 할 기준만 딱 정하기

    이런 게 오히려 더 먹히는 경우 많아요

    그리고 의외로 형 누나 언니가 너무 화내면 동생들은 내용보다 “나를 싫어하나?” 느낌부터 받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말투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너 왜 이렇게 말을 안 들어”

    이런 식보다

    “그렇게 말하면 나도 기분 상해” “이건 서로 지켜야 하지 않겠냐”

    이런 식이 덜 싸우게 되는 경우 많아요

    그리고 초6 중3이면 친구 영향도 엄청 커지는 시기라 가족 말보다 친구 말 더 듣는 느낌 들 수도 있어요 그게 꼭 버릇 없어서라기보다 성장 과정 영향도 커요

    또 어릴 때 안 잡아서 늦었다 이런 건 너무 자책 안 하셔도 돼요 사람 성격이 군대처럼 한 번에 잡히는 건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나이 들면서 철드는 경우도 진짜 많고요

    지금도 관계 완전히 틀어진 수준 아니면 충분히 달라질 수 있어요

    오히려

    너무 감정적으로 부딪히지 않기

    잘한 건 짧게라도 인정해주기

    잔소리 길게 안 하기

    무시당한다고 바로 폭발 안 하기

    이런 게 오래 보면 관계 덜 망가지고 효과 있는 경우 많아요

    형제자매는 신기하게 어릴 때 그렇게 싸워도 나중에 크면 또 서로 챙기는 경우 진짜 많거든요 지금 시기가 제일 예민한 때일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