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단기간에 전례 없는 상승을 하고 있지만 주식간의 양극화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근 코스피가 반도체 호황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듯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정작 서민 경제는 기형적 양극화와 물가상승, 무리한 빚투로 인한 반대매매 급증이라는 민낯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금융 당국이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민생안정 대책은 무엇일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증시의 상승은 시장 전체의 기초체력(펀더멘털)이 좋아진 결과라기보다, 특정 주도 업종으로의 쏠림이 만들어낸 착시 효과에 가깝습니다.

    즉 AI혁명으로 인한 AI반도체 중심으로 시장의 상승을 주도하고 있고 더욱 그 쏠림을 심해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삼전닉스(삼성전자+하이닉스)의 주식시장에서 차지하는 시가총액은 50%가 넘습니다.

    코스닥은 이익이 발생하는 기업이 많지않습니다. 실적이 좋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금리 변동에 취약하고 자금 조달 비용 압박심합니다.)

    금융 당국이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민생안정 대책은 무엇일까요?

    신용융자 및 미수거래 규제 강화, 불공정 거래 행위 엄단, 내수 경기 활성화 및 체감 물가 안정등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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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가 정말 단기간에 9,000 지수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여기에 제일 많은 공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입니다.

    즉, 반도체 사이클로 인해서 반도체 주가가 엄청 폭등하면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봐야 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결국 다른 분야도 실적이 올라와야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 상승이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외국인, 기관 수급에 의해 이뤄지다 보니 일반 서민의 체감 경기와 괴리가 생기는 것은 구조적 문제입니다. 주식 시장 호황이 자산을 보유한 계층에는 부를 늘려주지만 빚을 내 투자한 계층에는 반대매매와 손실로 돌아오는 양극화 현상은 유동성 장세에서 항상 반복됩니다. 민생 안정을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은 과도한 가계부채 연착률 유도와 반대매매 피해 완충 장치 마련이고, 중장기적으로는 자산 없는 계층도 자본시장 성장의 과실을 나눌 수 있도록 공적 연금 수익률 개선과 소액 투자 접근성 확대가 병행돼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도체 등 특정 대형 주도주에만 글로벌 자금이 쏠리면서 지수는 상승하지만 내수 기반의 중소형주는 소외되어 주가 양극화가 심해집니다 당국은 서민 안정을 위해 취약계층 금융 지원과 물가 안정을 최우선 추진하고 무리한 빚투 파산을 막기 위해 신용대출 관리와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말 어려운 질문이네요 ^^

    말씀처럼 최근 코스피 상승은 사실 상 반도체, AI 그리고 대형 수출주가 이끌어가는 성격이 강합니다.

    이에 지수 자체는 상승하였지만 대부분 종목은 이 상승에 오히려 소외되는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죠.

    반면 서민 경제는 고금리로 인한 물가 부담, 부채 문제로 실제로 피부로 느끼는 체감 경기는 오히려 악화 되고 있어 자산 시장과 실물 경제의 괴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 입니다.

    여기서 정부와 금융 당국은 주가 부양을 위한 정책보다 현재 가계 부채 관리 그리고 취약 계층의 금융 안정에 더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과도한 빚투를 억제 하고 생산성과 일자리 확대 정책을 통해 실물 경제가 자산 시장 상승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장기적 정책 수립이 시급하다고 판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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