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발생하였다 사라지는 심계항진이라면 발작성 상심실성 빈맥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상심실성 빈맥은 보통 몸에 큰 이상은 없으지만 이외에도 다른 종류의 부정맥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우선 질문자님의 정확한 상태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심장혈관내과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발작성이라는 말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발작적으로 증상이 생길 때에만 심장의 리듬이 빈맥으로 전환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무증상 상태에서는 아무리 심전도를 찍어도 특별한 이상 소견이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증상이 있는 시점에서 심전도 검사를 촬영하는 것 외에는 검사를 통해서 진단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4시간 홀터 검사라든지 전기생리검사를 통해서 진단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발작성 상심실성 빈맥을 쉽게 설명드리자면 심장 근육 중에 비정상적으로 전기적 신호를 보내는 세포가 있어서 증상이 유발되는 것인데, 일상 생활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증상이라면 그냥 달고 살아도 무방하며,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전기생리검사를 하여 흥분 신호를 보내는 세포를 찾아 전기적으로 지져버리는 치료를 통해 완치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증상으로 보았을 때는 부정맥 증상으로 보이며 부정맥이 심한 경우, 혈압의 저하로 인해

어지럼증을 느꼈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며, 부정맥은 종류가 다양하여 심장내과 진료를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심계항진이 있다면 심전도로 어떤 부정맥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부정맥에 따라 약물 혹은 시술로 처치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심장내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먼저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상기 증상은 24시간 홀터, 운동부하 심전도 등을 통해 원인을 감별 할 후에 진단에 맞는 약물을 복용하면 호전이 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심장관련 증상은 왠만하면 대학병원에서 제대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이 한번씩 두근두근 거리는 부정맥 증상은 병원을 갔을 때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환자도 의사도 답답한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리는 이벤트 발생했을 때 바로 최대한 가까운 응급실에 가서 심전도를 찍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정맥을 진단할 때는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을 당시 심전도가 가장 중요한 정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방법이 아니고 그냥 대학병원에 간다면, 24시간 홀터라고, 24시간동안 몸에 심전도를 체크하는 장비를 달고 생활하는 검사를 하게 됩니다. 까다롭고 불편하죠, 또 24시간 안에 증상이 안 나타난다면 검사는 했는데 결과는 얻을게 없는 답답한 경우도 굉장히 많이 생깁니다.

다음번 증상이 생길시, 가까운 응급실로 바로 가셔서 심전도를 찍어 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두근거림은 부정맥의 흔한 증상입니다. 부정맥의 원인은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우선은 부정맥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가까운 내과 방문하셔서 심전도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24시간 심전도 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전문의 상담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순환기 내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이 동반된경우 24시간홀터모니터검사를 통해 24시간동안의 심장의 전기 신호를 기록해 검사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준혁 의사입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해주신 증상으로 봤을 때 부정맥이 가장 의심됩니다.

부정맥은 종류가 여러가지이기 때문에 심장내과 방문하셔서 24시간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검사 결과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공황장애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에서도 가슴 두근거림, 답답함, 식은땀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고, 증상이 발생할까봐 미리 불안해하는 예기불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부정맥이나 공황장애 모두 적절한 약물치료를 받는다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으니 병원 방문하셔서 검사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갑작스럽게 놀랄만한 상황에 쳐해질때 심장이 일시적으로 빠르게 뛸수는 있습니다.

질문자 분의 상태를 글만으로 명확히 평가하기 힘들지만 갑작스럽게 시작되고 또한 갑작스럽게 증상이 호전된다면 발작성 상심심성 빈맥을 의심할 수 있으며, 심장이 쿵 하고 내려 앉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심실 조기 수축, 심방 조기 수축을 의심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부정맥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명확한 평가를 위해서는 심전도 검사가 필요하며 , 필요에 따라서는 24시간동안 심전도를 일상생활속에서 기록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질문자 분의 상태를 명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계획을 내과에 내원하셔서 진료보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교감신경이 항진될 수 있는 상황(운동, 놀라는 증상)에서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생각됩니다. 편안한 상태에서 갑자기 심장 박동이 빨라지거나, 놀랄 만한 상황이라고 해도 비정상적으로 빨라지는 경우라면 부정맥 가능성도 생각해 봐야 하지요. 시야가 흐려질 정도라면 비정상적으로 빨라지는 상황이라고 봐야 됩니다. 식은땀이 나는 것도 마찬가지이구요. 일단은 심장 검사부터 받으시고, 심장에 문제가 없다면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기 위해 명상, 근육 이완 요법을 평소에도 자주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