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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흑로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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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골절 수술과 폐 물참과 염증 중에 무엇이 더 우선인가요?

나이
36
성별
여성

93세 할머니께서 고관절이 부러지셔서 수술을 받아야된다고 해요. 그런데, 씨티결과에 폐에 물리차고 염증소견이 있어요. 호흡이 어려워서 콧줄 산소 2리터로 산소포화도는 정상이고요.

어떤 치료가 우선되어야 할까요? 답답해서 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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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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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93세 어르신이 고관절이 골절되어서 수술을 진행해야 하고 폐에 물이 차고 염증 소견이 있으며 호흡곤란도 있는 상태라면 전신 상태 안정이 우선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폐 상태 안정화가 우선이며 호흡 상태가 안정이 되는게 가장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폐 상태가 안정이되면 가능한 빠르게 고관절 수술을 시행하시는게 좋으며 수술을 늦출 경우 욕창 및 폐렴의 악화 혈전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지속적인 보호관찰을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대학병원에서 실습 하였을 때 비슷한 상황에서 의사분이 했던 말씀은 전신 상태 또는 호흡 기능 안정화가 우선이라고 하여 고관절 수술을 미룬적이 있었습니다.

    고관절 수술을 늦추면 문제가 나타날 수 있지만, 말씀하신 상황에서 수술을 하게 되면, 전신이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치료우선 순위는 우선 호흡기능을 안정화 시키고 난 후 고관절 수술을 하셔야하며, 그 후 최대한 빨리 재활치료를 병행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할머니께서 호흡이 어려운 상태라면 폐의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폐에 물이차고 염증이 있는경우 이는 호흡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이 문제를 먼저 다루는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산소포화도가 정상이라면 즉각적인 응급상황은 아닐수있지만 호흡상태가 불안정하다면 폐 문제를 먼저 치료하는것이 좋습니다

    고관절 골절은 통증과 기능저하를 초래하며 특히 노인에서는 조기 보행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수술을 받기 위해서는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상태가 안정적이어야 합니다

    고령환자의 경우 수술후 합병증의 위험이 높기때문에 폐의 상태가 불안정할 경우 수술을 미루는것이 더안전할 수 있습니다

    결론은 할머니의 호흡상태가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하며 폐의 문제를 해결한후 고관절 수술을 진행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환자의 개별적인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있으므로 상담을 꼭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고관절수술보다는 일단 폐쪽으로먼저 치료를받는것이 필요해보입니다 하지만 글로만써져있는 상황과 실제환자의 몸상태는다를수도있기때문에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해보시고 결정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빨리 몸이 호전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고관절수술은 전신마취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폐에 물이차고 염증소견이 있어서 호흡이 어렵게되면 전신마취도중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연세도 있고 전신 상태도 좋지 않으시니 사고나 난다면 아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출혈이 심하거나 한 상황이 아니라면 지금 수술하실 때는 아닐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수술을 받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술을 고려하기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현재 할머님의 수술 가능성에 대해서 상담을 받아보시고, 치료방향을 결정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허현구 물리치료사입니다.

    고관절 수술도 중요하나 폐에 물이차고 염증이 있다면 폐치료를 먼저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93세 할머니의 고관절 골절과 폐에 물이 차고 염증이 있는 경우 우선 폐 상태를 안정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한 경우 이뇨제와 항생제를 통해 염증과 체액을 관리해야 합니다

    호흡 치료와 산소 공급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하며 폐 상태가 안정되면 고관절 수술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호흡기 내과와 정형외과 전문의와 협력하여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술  후에는 적절한 재활 치료를 통해 회복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연세를 고려해서 고관절 수술은 불가 할 수 있으며 호흡관련 문제는 생명과 직결 될 수 있으므로 호흡기 치료가 우선되어야 합니다